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6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부회장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조합은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상생 협력을 지속하고 조합원 소통을 강화하고자 2022년부터 매년 협회 시·도회 부회장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 조합은 ▲제43회 총회(임시) 개최 계획 ▲2024 전기공사공제조합 임·위원 워크숍 개최 계획 ▲경기북부지점 신사옥 건립 추진 현황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단독수행 전환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부회장단의 의견을 청취했다.부회장단은 지난 1일 단독수행 방식으로
아시아 최초로 전 세계 전기차 및 충전기 전문가들이 한국전기연구원 안산분원에서 국제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 커다라 회제를 모으고 있다.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김남균)은 전 세계 전기차 및 충전기 전문가들을 한데 모아 국제 표준을 개발하기 위한 ‘전기차 글로벌 리더스 위크(EV Global Leaders Week)’를 15일부터 19일까지 한 주간 안산분원에서 개최하고 있다.이번 EV Global Leaders Week는 크게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전기차와 충전기 사이의 통신 제어와 관련한 국제표준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정부의 출산·육아지원 정책에 부응하고자 2자녀 이상의 다자녀 한수원 가족을 대상으로 육아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해 커다란 인기를 모으고 있다.한수원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의 하나로 올해부터 시작된 육아지원 프로그램은 반복되는 일상과 육아에 지친 부모와 자녀를 위한 놀이·문화·역사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부모에게는 잠시나마 육아 스트레스에서의 해방을, 자녀에게는 상대적으로 문화 인프라가 열악한 원전 주변 지역에서의 특색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한수원은 지난 2월말 경주시 더케이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주파수 하락 등 전력계통 고장 시 불안정한 계통을 신속하게 회복시키기 위해, 사전 계약된 고객의 부하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고객참여 부하차단 제도’를 도입했다.전력계통주파수가 비정상적으로 급격하게 하락하면 발전기 등 전력 설비의 추가 고장 위험이 커질 뿐만 아니라, 전력품질 문제로 반도체 등 고품질 전기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심각한 손해를 끼칠 수 있다.발전기 정지 등 전력설비 고장 발생시 전력계통주파수가 59.55Hz 이하로 하락(평상시 60.0Hz 유지)하게 되면, 한전 변전소 내 저주파수계전기*
전기산업 현장의 지침서 ‘한국전기설비규정 핸드북’ 개정판이 발간된다.대한전기협회는 전기산업계에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적용활성화와 사용자 이해를 돕기 위한‘한국전기설비규정 핸드북’개정판을 발간한다고 12일 밝혔다.한국전기설비규정 핸드북은 전기설비 실무자를 위해 설계, 시공, 감리, 검사 업무에 필요한 한국전기설비규정의 해설서로 지난 2021년 1월 KEC의 제정에 맞춰 첫판이 발행됐다. ‘한국전기설비규정 핸드북’ 첫판에는 △공통사항 △저압 전기설비 △고압 · 특고압 전기설비 △전기철도설비 △분산형전원설비 등 총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1일 서울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원전산업계 전문가와 교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운영 엔지니어링 체계 혁신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한수원의 엔지니어링 체계 구축 경과보고 및 전문인력 양성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엔지니어링 체계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속가능성 확보를 주제로 자문위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한수원은 지난해 12월 16일 고도화된 설비 관리 체계인 ‘엔지니어링 체계’로 조직을 전환한 바 있다. 앞서 지난해 8월부터 사내외 원전 전문가들로
우리나라 산업화와 경제 성장의 주축인 산업단지가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대한전기협회와 한국전력공사 등 6개 기관(단체)는 ‘2024 산업단지전기에너지 절감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공동개최 기관은 (사)대한전기협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 등 6개 기관(단체)이다.이번 절감대회는 전국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상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홍보 및 절감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전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9일 서생면 지역 상가에 친환경 생분해성 식탁보 약 17만 장을 지원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커다란 호평을 받고 있다.이날 지원한 식탁보는 바이오매스 소재로 자연분해가 되는 친환경 제품으로 서생면 청년회(회장 이천호) 회원들이 지역 상가를 찾아 배부할 예정이다.친환경 식탁보 지원사업은 지역 상가 운영에 많은 도움을 줘 지역 상인들로부터 호평받고 있으며 새울원자력은 2020년부터 지금까지 약 80만 장의 식탁보를 지원했다.올해부터는 온양읍 지역 상가에도 친환경 식탁보 지원을 시작해 지난 4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이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하여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2024 플라스틱 병뚜껑 재활용·기부’ 이벤트를 시행해 커다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한울본부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2024 한울본부 병뚜껑 업사이클링 장난감 기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하여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자 마련됐으며, 참여 희망자는 한울에너지팜 내 친환경 소재로 조성된 이벤트 존에서 플라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 노사(본부장 소유섭, 위원장 문지훈)는 회사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사회공헌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귀감을 받았다.새울본부 노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해 8일 울주군 남창 옹기종기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한 이날 장보기 행사에서 350만 원 상당의 쌀, 미역, 멸치 등 생필품을 구매해 울주군 지역아동센터 8곳에 전달했다.이날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생필품은 서생, 귀복, 광민, 꿈자람, 착한, 디딤돌, 열린, 꿈동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임직원들이 사회공헌의 날을 맞아 8일 경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온정(溫情)을 베풀어 지역사회로부터 찬사를 받았다.황주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은 이날 복지관을 찾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배식하고 복지관 청소를 도왔다. 또, 본사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500만 원도 기부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커다란 도움을 주었다.아울러, 한수원의 각 사업소에서도 한마음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쳤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울진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9억 7천 2백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
GE버노바의 가스파워 사업부(NYSE: GEV)는 충남 공주시에 건설될 한국서부발전(KOWEPO)의 공주 천연가스발전소에 GE버노바의 7HA.02 가스터빈과 H65 발전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GE버노바는 한국의 EPC기업 대우건설이 참여하는 국제 컨소시엄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서부발전의 노후 석탄발전소를 공주 천연가스발전소로 대체하는 사업으로 500메가와트(MW)에 달하는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수소 산업의 적절한 성장과 규모에 따라 수소 연료를 체적기준 최대 30%까지
국내 최대규모의 전기산업 및 발전산업 분야 국제인증전시회인 ‘제28회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이 성황리에 폐막됐다.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A, B홀에서 개최한 전기산업 및 발전산업 분야 국제인증전시회인 ‘제28회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이 사흘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가 공동 주관하고, LS ELECTRIC, HD현대일렉트릭, 일진전기를 비롯하여 LS전선, ABB 코리아, 히타치에너지코리아, 비츠로그룹 등 글로벌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 임직원 100여명은 6일 경주시 보문관광단지에서 개최된 ‘제31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하프, 10km, 5km 건강달리기 등에 참가한 공단 임직원들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KORAD’ 등의 깃발을 들고 홍보활동을 펼쳤다.공단은 행사장 내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기관 홍보물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공단과 방폐물사업을 홍보했다. 또 공단이 자체 보유한 홍보차량을 활용해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 성과 등을 홍보했다.공단은 매년 벚꽃마라톤에 참여해 기관 및 사업 홍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이 공기업 최초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한전 맞춤형으로 도입 및 확충하여 재난안전관리체계를 통합 구축했다.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동철)는 전국적으로 방대한 전력설비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상기후로 인한 불시 재난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공기업 최초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한전 맞춤형으로 도입 및 확충하여 재난안전관리체계를 통합 구축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재난안전통신망(Public Safety, PS-LTE)은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재난현장 지휘강화 및
경남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강소특구)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GSAT 2024 스타트업 컨버전스 리그’ 경연 대회가 성공적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올해 처음 개최된 ‘스타트업 컨버전스 리그’는 10년 미만 경력의 창업 기업(예비 창업인 포함)이 각자의 사업 아이템을 소개 발표하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순위를 가리는 일종의 경연 대회다.지난 1월 신청자 모집을 통해 예선 리그에 스타트업 206개 팀이 지원했고, 사업 계획서 검증 및 발표 평가를 통해 20개 팀만 본선 리그에 진출 자격을 얻었다. 본선 진출팀은 3월
ABB가 Relion®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된 올 인원 보호 및 제어 계전기 ‘REX610’을 선보여 수요처들로부터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REX610’은 2050년까지 전 세계 에너지 사용량은 약 2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배전망 규모와 복잡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REX610은 안전하고 스마트하며 지속 가능한 전기화를 지원하는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인 선택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ABB는 최신 Relion 계전기는 구성이 자유로운 다기능 계전기와 검증된 보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고 모든 배전 적용 분야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사(社) 차원의 재원 마련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올해 사회공헌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서, 커다란 이목을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한전KPS는 업(業)의 특성 및 수요 맞춤형 전략계획 수립과 함께 지원 규모에 맞춘 재원 마련을 마치고 올해 사회공헌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일 밝혔다.올해 한전KPS 사회공헌활동은 △전력산업계 사회공헌 리더 △사람을 생각하는 유능한 전문가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이웃 등 3대 핵심가치 실현을 목표로 총 36억9,200만원의 재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가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일환으로 관내 지역의 미래 꿈나무 육성을 위해 ‘사랑의 울타리 사업’을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새울원자력본부는 2일 울주군 서생면 서생지역아동센터에서 미래 꿈나무 육성을 위한‘사랑의 울타리’ 사업 지원금 총 4천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사랑의 울타리’ 사업은 새울원자력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울주군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지원금은 서생지역아동센터 등 울
인터넷신문 유일의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종합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가 ‘제1회 인터넷신문 윤리주간(이하 윤리주간)’을 처음으로 제정해 행사를 추진(포스터 참조)한다고 2일 밝혔다.인신윤위는 국민이 일상에서 항상 접하는 인터넷신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인터넷신문 윤리가치 확산을 위해 이번에 윤리주간을 처음 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4월을 윤리주간으로 선정한 것은 인신윤위의 첫 심의업무가 2013년 4월부터 시작됐기 때문이다.첫 번째 윤리주간의 주요행사로는 4월 12일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