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이 주도해 개발한 ‘Hybrid SCR 탈질시스템’이 울산화력 6호기 적용,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에서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한국전력기술 박치선 플랜트사업본부장을 비롯해 한국동서발전 임한규 사업본부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전병열 사업관리본부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한국전력기술(KOPEC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수출 5,000만 달러 이상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대상' 81개 업체를 선정했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기술 및 수출경쟁력을 갖춘 수출 5,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주도형 중소기업을 말한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프로그램은 기술경쟁력 및 수출성장 잠재력이 높은 수출 500만 달러 이상의 중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2012년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를 100조원으로, 기술개발제품 구매를 3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지난달 30일, 한전 한빛홀에서 '2010년 공공구매촉진대회'를 개최해 공공구매에 앞장선 공공기관과 유공자에 대해 시상했다. 공공구매촉진대회는 공공구매를 통해 중소기업 판로지원에 노력한 공공기관 및 유공자를 포
전국전력노동조합(위원장 김주영)은 전력산업과 전력노동운동발전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전력노동대상을 제정, 제1회 수상자로 한신대 김윤자 교수가 선정됐다. 전력노조는 지난달 29일 한국전력 본사 대강당 한빛홀에서 배전분할정책중단 6주년 기념식 및 제1회 전력노동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배전분할정책중단 기념식은 전력노조가 우리나라 전력사에 길이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지난 1일, 자매결연 마을인 충남 태안 어은리를 찾아 지역 농특산물 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본사와 태안지역 사업소의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수확한 감자 선별과 포장 작업을 도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부발전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지만 일손이 부족한 부모님들을 돕는 마음으로 일하다 보니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은 지난 1일, 한국전력공사와 40억 달러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용 주기기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두산중공업이 수주한 규모중 사상최대 금액이다. 아랍에미리트원자력공사(ENEC)에서 발주한 UAE 원전 프로젝트는 아부다비 인근에 1400MW급 4기의 원전을 건설하는 공사로, 2017년부터 1년 간격으로 순차
두산매거진(발행인 박용만)이 발행하는 뷰티스타일 잡지 는 ‘얼루어 그린캠페인’ 수익금 1000만원을 아름다운가게(이사장 김문환)에 전달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얼루어 그린 캠페인’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지난 4월23일,서울 남산에 위치한 N 서울타워에서 그린 라이트 점등식
LED 조명 업체 화우테크놀러지㈜ (이하 화우테크, 대표 유영호, www.fawoo.co.kr)가 이탈리아에 판매합작법인(JV)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화우테크는 지난달 30일 이탈리아 현지에서 TTP evolution SpA(이하 TTP)와 판매합작법인(가칭 NEWCO ITALY)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신설할 합작
전력거래소(이사장 염명천)는 전력계통 운영실무자들이 전력설비 이상시 또는 비상 발생시 활용할 수 있는 '2010년도 전력계통 운영 지침서'를 발간해 한전, 한수원을 포함한 6개 발전회사, 기타 회원사 등에 배포했다. ‘2010년도 전력계통 운영 지침서’에는 최근 5년간 전력소비 동향 및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대책, 최대부하 및 이상
전력거래소(이사장 염명천)은 지난달 28일 해외전력산업동향 200호를 발간했다. 해외전력산업동향 보고서는 2004년 5월에 대외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약 6년에 걸쳐 국내 전력산업 종사자 및 학계의 꾸준한 관심 속에서 마침내 200호를 발간하게 됐다. 이 보고서는 발간 초기에는 해외 주요국들의 전력산업 및 전력시장 현황에 초점을 둔 정책 정보를 주로 다루었
전력거래소 노동조합은 2일 반디회의실에서 전력거래소 노동조합 제9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명천 전력거래소 이사장과 이종호 노조위원장 등 노사대표자를 비롯한 경영진 및 전 조합원이 참석해 창립 9주년을 기념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종호 노조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까지 10여년에 걸쳐 쌓아온 노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발전적이고
두산중공업은 지난달 30일, 한전과 4조7,020억원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발전소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지난달 30일부터 2020년 5월 1일까지다.
한도희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시스템기술개발본부장이 차세대 원전 개발 국제 공동연구 프로젝트인 ‘제4세대 원자력 시스템 국제포럼(GIF)’의 ‘소듐냉각고속로(SFR) 시스템 운영위원회’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다. GIF(Generation-Ⅳ International Forum)는 제4세대 원자력 시스템(Gen-Ⅳ)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는 지난달 30일, 한국해양연구원 동해연구소와 해수자원의 연구개발과 산업화, 해양환경 개선, 지역어민 소득증대사업 개발 등의 내용을 담은 '기술교류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용태 울진원자력본부장은 "원전에서 배출되는 온배수는 수산업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유용한 에너지원으로 향후 다양한 활용방안 개발이 필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정책설명회 개최1일 대전, 5일 울산, 6일 대구, 8일 광주 등 지역별 4회 개최지식경제부(최경환 장관)는 환경부와 함께 산업·발전업계를 대상으로 1일 대전을 시작으로 5일 울산, 6일 대구, 8일 광주 등 총 4회에 걸쳐 업종별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지식경제부는 중남미 최대 경제국인 멕시코를 국내 녹색기업의 중남미 진출 교두보로 확보하기 위해 한-멕시코 공동 ESCO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1일 오후, 이명박 대통령의 멕시코 순방 중 열린 '한-멕시코 그린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마르띠네스 멕시코 에너지부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의 공동 ESCO 사업 추진을 제안했다. 최 장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지난달 28일 전기위원회를 개최해 한전의 '송전?배전용 전기설비 이용규정' 개정 사항을 인가했다.주요 개정 사항을 보면, 우선 20MW이상 대용량 신재생발전기의 전력계통 연계기준을 마련했다. 최근 출력이 불규칙한 신재생발전기의 빠른 증가로 전력계통의 안정성이 우려되는 가운데 제주지역은 내년부터 계획된 풍력용량이 계통의 수용한계
한국의 태양으로 불리는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 KSTAR가 핵융합플라즈마 실험을 위한 장치 성능 향상 작업을 마치고 세 번째 운전을 시작했다. 핵융합연구소의 KSTAR운영사업단은 지난달 15일, 당초 계획대로 장치운전 첫 번째 단계인 진공 배기 운전을 시작했으며, 초전도 자석 냉각 운전과 전원공급 운전을 순차적으로 진행한 후 8월말부터 약 2개월 동안 핵융합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지난 29일, 광주 조선대학교 서석홀에서 조선대학교와 공동으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제1차 원자력안전 릴레이 포럼'을 개최했다. '원자력안전 릴레이포럼'은 국민과 원자력안전 관계자가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통해 원자력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코자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원전 주변지역 대학 등에서 지속적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김종신)은 3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0년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 경영성과와 환경경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업체 부문 종합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수원은 환경경영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고유의 환경경영정보시스템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환경보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