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은 지난 해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1조4,462억원, 영업이익 1,641억원, 당기순이익 1,69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 2%, 영업이익 10%, 당기순이익 79%가 각각 신장된 수치다. LS산전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전력 및 자동화시스템을 비롯해 교통 SOC 등 수익성이 높은 사업에서 뚜렷
(주)우리기술(대표 노선봉)은 원자력발전소의 외산 일색인 감시, 경보, 제어설비를 우리의 기술로 국산화 하여 기술의 자주독립을 이루자는 모토로 1993년 창업이래 약17년간 한결같이 원전계측제설비 분야의 국산화를 위해서 달려온 기업으로서 원자력발전소 감시, 경보, 제어설비 등을 국산화 공급에 성공했으며 2008년 한국수력원자력㈜ 선정 상생협력기업으로 원전계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는 우리나라 원자력산업의 역사와 항상 함께해 왔다. 1950년대 중반부터 세계적으로 고조되기 시작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관심에 발맞춰 국내에서도 원자력 발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기 시작했다. 1955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한국이 참가하게 됐고 이를 계기로 1956년에 신설된
지난해 12월 UAE 원전 수주로 우리나라 원자력 산업의 국제적 위상이 크게 올라갔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2030년까지 80기를 해외 원전 수출한다는 정부의 밝은 청사진이 제시됐다. 이러한 결과를 보여준 밑바탕에는 원자력발전의 우수한 운영 실적이 한 몫을 단단히 했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원전 운영 실적을 보여줌으로써 세계 원자력산업계에서 한수원의 위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고리원전 방사선비상 발생 시, 현장에서의 신속한 수습과 대응활동을 지휘하는 ‘고리 방사능방재센터’를 고리원자력발전소 에서 약 14km 떨어진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 고촌리(택지개발지구) 7,823㎡ 부지에 연면적 1,025㎡의 2층 건물로 건설하고 지난 5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교육과학기술
한전원자력연료(KNF, 사장 김기학)가 대전광역시와 대전자원봉사연합회가 선정한 2009자원봉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덕연구단지내 본사 사옥에서 박성효 대전시장 및 대전광역시 자원봉사 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자원봉사 우수기업 현판식'을 지난달 28일 가졌다. 이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시와 &ls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지난 4일 울진 원자력본부에서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원자력 유관기관의 안전조치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안전조치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안전조치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전년도 안전조치 이행실적을 평가하고 당해 년도 안전조치 이행방향
한국동위원소협회 이명철 부회장이 3.1문화재단(이사장 문인구)이 발표한 ‘제51회 3.1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협회가 밝혔다. 이명철 부회장은 핵의학 부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술부문 자연과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3월 1일 오후 3시 30분에 서울 마포구 도화동 가든호텔 무궁
원전도입을 추진하는 개발도상국들의 정책결정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원전사업 경험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오는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한국원자력산업회의(KAIF)와 UNESCO 후원기관인 국제과학기술혁신센터(ISTIC)가 공동으로 개최 예정인 ‘원전이해증진 워크숍’ 구성을 위한 준비위원회 회의가 최근 한전 908호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① 프롤로그② 핵심설계기술 국산화 시급③ 원자력 전문인력 확보 ‘관건’④ 안전기술이 곧 수출 경쟁력이다⑤ 원전연료 안정적 수급 계획⑥ 대?중소기업 원전기자재 개발 및 수출 지원책⑦ 에필로그최근 프랑스의 유력 일간지인 르 몽드와 르 피가로 등은 최근 특집기사를 통해 "2030년까지 최소 200기의 신규 원전이 건설될 예정인 원전
건설업계 및 원자력 보조기기 납품업계의 초미 관심사인 신울진 1,2호기 주설비공사(1조 4330억원 규모) 입찰공고가 임박함에 따라 시공사인 건설업계가 첨예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신울진 원전 주설비공사 수주 유무에 따라 건설회사의 이미지 쇄신은 물론 향후 국내외 원전 및 발전플랜트 시장에 큰 지각변동이 예고되기 때문이다. 최근 한수원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2020년까지 총 1조4740억원 가량이 투입돼 전자식 전력량계로 전량 교체된다.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스마트그리드 구축 및 실시간요금제 도입 기반조성을 위해 ‘전자식 전력량계 보급 추진 방안’을 수립해 오는 2010년부터 전자식 전력량계를 본격적으로 보급키로 결정했다.이와 관련 스마트그리드 구축과 연계해 2020년까지 저압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남인석)은 NEP인증 정보사이트(BuyNP)와 조달청, 행정안전부, 교육과학기술부, 기획재정부 등 정부부처의 회계관리시스템을 연계함으로써, NEP인증제품에 대한 실시간 정보제공 및 구매실적의 자동 집계를 가능하게 됐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부처가 인증신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구매실적 자료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할 수
한국전력기술㈜(KOPEC, 사장 안승규) 사회봉사조직인 ‘참사랑봉사단’은 7일 경기도 화성시 신남동의 ‘해비타트(사랑의 집 짓기)’ 공사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에 참여한 김주완 상임감사 등 임직원 20여명은 벽돌 나르기, 타일 붙이기, 페인트칠 및 시멘트 작업 등을 함께 하며 나눔의 구슬땀을 흘렸다. 또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 김준철)는 지난 10월 7일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용인) 방목기념관(1층 대회의실)에서 명지대학교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 후원 하에 ㈜효성 등 대기업 4개사와 ㈜파워맥스 등 중소기업 28개사 42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차세대 변압기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일 16일 명지대
원자력 계측제어 전문기업인 우리기술(대표 노선봉)이 해외 가동 원자력발전소 감시계통 설비 조성사업에 참여한다.우리기술은 국내전력 · 전기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 촉진을 위해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2009년도 하반기 수출산업화 사업' 중 ‘해외가동원전 발전소감시계통 수출기반 조성사업’에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최근 주관기
제일의 전선전문 기업인 넥상스는 사우디 카얀 석유화학사(社)에 200만 유로 상당의 전력케이블을 공급할 예정이다. 케이블은 넥상스의 판매 대리점인 노스캅(Noskab)을 통해 공급 되며, 넥상스 터키 공장에서 생산, 4분기에 납품된다. 넥상스에 따르면 이번 케이블 공급은 주바일(Jubail) 산업 도시에 위치한 사우디 카얀 복합산업단지 건설에 필요한 저압,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가 후원하고 포항가속기연구소(소장 이문호)와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사업단이 공동 주관하는 ‘제 13회 국제 가속기 및 빔이용 컨퍼런스(The 13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ccelerator & Beam Utilization)’가 13일부터 1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이 CDM(청정개발체제) 운영기구로서 평가를 수행한 중국 푸공 라불루오(Fugong Labuluo) 수력발전 CDM사업이 최근 UN으로부터 등록 결정을 받았다. 이로써 에너지관리공단은 세계 최대 CDM 시장인 중국에서 두 번째로 CDM사업을 등록시키는 성과를 달성했다. 중국 남부의 미얀마 접경지대에 위치한 푸공 라불루오 수력발전
한국전력기술㈜(KOPEC, 사장 안승규)이 지난 9월 30일 한국남부발전㈜가 발주한 ‘삼척화력 1,2호기 발전소 건설 종합설계기술용역’의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6일 밝혔다.삼척화력 1,2호기는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 일대에 건설되며 1호기와 2호기가 각각 2015년 6월과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은 계약기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