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C 코리아가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소재 노보텔앰버서더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미디어 데이)를 갖고, 국내 시장 진출 전략과 전력품질 향상을 위한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AMSC는 미국 나스닥 등록기업으로 초전도 케이블 분야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풍력 에너지와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2009년 9월 한국법인 AMSC 코리아
대한전선 계열사인 (주)옵토매직이 대한광통신(주)으로 사명을 변경됐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12월 광통신케이블 사업 일체를 옵토매직으로 이전하면서 옵토매직의 사업 분야가 기존 광섬유 제조뿐만 아니라 광통신케이블 생산과 영업을 총괄하는 일관체제를 구축함에 따라 이번 주총을 통해 사명을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대한광통신(주)의 영문 명칭은 TAIHAN Fiber
세계적인 전선전문 기업 넥상스는 최근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본사 연구센터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넥상스는 2000년 알카텔에서 분사된 직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전선전문 기업이 되고 그 명성을 유지하기 위한 발판으로 통합적인 연구개발센터 건립에 착수했다. 이에 첫 번째 연구센터(NRC)가 2002년에 프랑스 리옹에서 문을 열었고, 이후 3곳의 연구센
전선 전문기업 넥상스는 의학용 극소형&합성 전력 및 데이터 전선 브랜드인 ‘NEWSENSE’을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메세 슈투가르트에서 열리고 있는 MEDTEC 유럽2012에서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브랜드인 ‘NEWSENSE’ 제품은 OEM업체들이 검사용, 진단용, 치료용 장비에 좀 더
포스코가 전기자동차용 철강차체(PBC-EV, POSCO Body Concept-Electric Vehicle)개발에 성공했다.지난 9일 포스코는 인천 송도 글로벌 R&D센터에서 정준양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 및 국내 자동차사 임직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용 철강차체 개발 결과 발표회를 가졌다. 정준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l
넥상스가 지난달 29일 아머케이블 인수를 마무리했다. 아머케이블은 북미에서 광업용 전선 1위 생산업체이며, 해양오일&가스와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산업용 전선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업체다.넥상스의 이번 아머케이블 인수는 넥상스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광업, 오일&가스 시장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2011년 12월 31일 기
넥상스는 인도의 타타 전력 SED(Strategic Electronics Division)와 인도 공군의 비행장 현대화 프로젝트에 사용될 500만 유로 규모의 유도등용 전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넥상스는 4년간 30개의 인도 공군 비행장 활주로와 유도로 유도등의 전력 회로 업그레이드를 위해 수천 킬로미터의 전선을 공급하게 되며, 이
삼성전자가 한국국제봉사기구(KVO)와 함께 아프리카의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시골 지역에 삼성기술을 활용한 태양광 LED 랜턴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에디오피아 오로미아州에서 1000가구가 쓸 수 있는 태양광 LED 랜턴 시스템을 지원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는 삼성전자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인 ‘Samsung Hope fo
넥상스는 북미에서 광업용 전선 1위 생산업체이며, 해양 오일&가스와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산업용 전선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아메르케이블 홀딩스(이하 아메르케이블)를 2억7,500만 달러(약 2억1100만 유로)에 인수키로 합의했다. 인수합의가 완료되는 시점에 현재 보유하고 있는 현금으로 지급하게 되어 있는 인수대금은 전기동 효과와 Quintana E
LS전선(대표이사 구자열)은 최근 배전용 12/20kV급 공기압(Air Blown) 광복합 전력케이블 개발을 완료하고, 호주 전력청과 1000만 달러(한화 약 112억원) 규모의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이번에 개발한 케이블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광복합 케이블과 달리 공기압 설치방식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공기압 설치방식은 직경 3∼5㎜의 튜브를 케이블
세계적 전선전문 기업 넥상스는 최근 제2세대 초전도체 테이프를 기반으로 하는 세계최초 전기저항 초전도 한류기(SFCL)의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넥상스는 카를스루에(Karlsruhe) 기술연구소와 함께 개발한 초전도체가 포함된 한류기를 독일 작센(Saxony)의 박스버그(Boxberg) 갈탄 화력발전소 내의 미분탄기와 분쇄기에 공급되는 고압전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가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유연탄 배송 컨베이어벨트 화재감시 시스템을 충남 당진 및 인천 영흥 화력발전소에 공급한다. 화력발전소의 저탄장부터 발전시설까지 자연 발화상태의 석탄을 이송하는 컨베이어 벨트에서는 어느 지점에서 화재가 발생할지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당진 및 영흥 화력발전소에서는 초기 발열 상태를 감지하고, 이송
세계적 전선전문 기업 넥상스는 스페인의 전력 시스템 운영업체이자 전력 송전 그리드 보유업체인 REE와 스페인 마요르카섬과 이비자섬을 잇는 115km의 초고압 해저 전력 링크 프로젝트 턴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발레아레스 제도에 안정적이고 좋은 품질의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발레아레스 섬들과 이베리아 반도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로, 계약 금액은 9천만
대한전선(대표이사 강희전)은 최근 잘못된 풍문으로 인한 시장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해 조기 유동성 확보에 나서기로 결정하고,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대한전선은 하나대투증권과 유동성 조기 확보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시장자금 조달 시 하나대투가 대표주간사로서 최소 30%를 총액 인수키로 하는 등 유동성 확보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아울러 대한전선
대한전선(대표이사 강희전)은 최근 증권가에 돌고 있는 워크아웃설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근거 없는 루머로 인한 기업가치의 훼손과 투자자의 피해를 방지키 위해 루머의 진원지를 끝까지 추적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노벨리스 지분, 시흥공장 부동산 매각 등 다양한 재무개선 실적들이 나오고 있고 있으며, 내년
그동안 대한전선의 재무개선 부담요인으로 작용했던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공장부지가 SK D&D(주)에 매각될 것으로 보인다.대한전선은 지난 12일,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소재 부동산 8만165㎡(2만4,250평)을 SK D&D에 1,900억원에 매각키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SK D&D는 내년 2월까지 실사를 거쳐 3월에
대한전선(대표이사 강희전)은 지난 10일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일대에서 이 지역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대한전선 임직원들은 이 지역 주민 12가구에 총 2,500여장의 연탄을 배달하며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연탄
세계적 전선전문 기업 넥상스는 태양광발전 전시회인 ‘Energaia 2011’에서 혁신적인 ENERGYFLEX BE-FAST ‘스플릿&플러그’ 태양광 전력전선을 론칭한다. 이 전선은 넥상스 벨기에,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에서 먼저 론칭될 예정이다. 신제품 ENERGYFLEX BE-FAST
세계적인 전선전문 기업 넥상스는 페루의 치날코(CHINALCO)사가 새로 개발하고 있는 토로모초(Toromocho) 구리 노천채굴광산에 특수 광산용 POWERMINE 제품인 전력, 제어 및 계장용 전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넥상스는 이번 프로젝트의 유통 파트너인 애닉스터(Anixter) USA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2012년부터 채굴작업을 목표로 하고
대한전선(대표이사 손관호)은 지난 23일, 인도네시아 전력청과 2천4,000만 달러 규모의 초고압 전력망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전력청(PLN: PT. PERUSAHAN LISTRIK NEGARA)이 발주한 2천4,000만 달러 규모의 ‘자카르타 지역 변전소 및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 건으로 150kV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