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협회는 최근 국문판으로만 발행되었던 KEPIC 2000년판을 국영문판으로도 발행했다.이번에 발행된 국영문판은 총 104종 3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수주한 UAE 원전에 KEPIC 2000년판 적용이 확정됨에 따라 적용성이 높은 원자력 안전성분야를 우선 발행했다. KEPIC 2000년판 비안전성분야 국영문판은 오는 12월말 발행 예정이며,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시장을 선도할 7개국 스마트그리드연합회인 GSGF(Global Smart Grid Federation)가 지난 24일자로 공식 출범했다. 지난 21일 미국 워싱턴 D.C. 로널드 레이건 빌딩&인터내셔널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GSGF 미팅’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호주, 캐나다, 일본, 아일랜드, 인도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는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0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 기간 중 캐나다 전기협회 EEMAC (부회장 Wayne J. Edwards)와 양 기관의 정보 및 인적교류협력을 위해 MOU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로 국내 기업의 북미지역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동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최길순)는 지난 6일 ‘전기공사업 관련 정책 토론회’와 협회 ‘50년사 출판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전기공사업 관련 정책 토론회’에서는 ‘신성장 산업 발전을 위한 전기 공사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약 300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이재환)은 지난 9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털 호텔 국화룸에서 프랑스원자력인재양성학교장 ‘로랭 뛰르뺑’씨를 초청, 프랑스 원자력 인재양성 현황과 전망에 대해 들었다.이 행사는 전 세계적인 원자력르네상스 시대에 큰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원자력 전문 인력양성 문제를 원자력 모범국인 프랑스의
올해로 제15회째를 맞이한 국내 유일의 발전 · 원자력 · 송배전 전기기기 전문 전시회인 ‘2010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Seoul International Electric Fair)’이 오는 7일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된다.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일본, 유럽 등 국내외 200개사 450부스 규모로 개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대한전기협회가 주관한 ‘2010 KEPIC-Week‘ 행사가 지난달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사흘간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국내외 전력산업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전력산업의 미래, KEPIC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지경부, 미국기계학회(AS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유태환)이 기관 처음으로 해외 현지에서 활동 중인 전기분야 과학자들을 초청해 세계 최신 연구 트렌드에 관한 정보를 획득하고 세계 일류 전기전문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략 등 생생한 자문을 얻는 자리를 가졌다.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은 미국 워싱턴주 벨뷰시에 소재한 하얏트 리전시 호텔에서 유태환
국책연구소와 대기업이 산업의 기반이 되는 공작기계 분야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산연 협력을 통한 기술공동 개발 등 다양한 협력을 모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유태환)과 공작기계 분야 대기업인 두산인프라코어(대표 김용성)는 유럽 및 일본 등 해외업체들이 선점하고 있는 정밀 금형 가공장비의 국내외 시장 공략을 위한 기술교류회를 13일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이재환)은 지난 17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2층 중회의실)에서 원자력올림피아드 1차 합격자 66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원자력탐구올림피아드’ 최종 심사를 개최했다.지난 2009년도 서울지역 초등학생 대상 시범사업으로 출발한 이 대회는 금년에 개최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우리 재단과
대한전기협회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계 관계자 ‘전력산업의 미래, KEPIC과 함께’란 주제로 ‘2010 KEPIC Week' 행사를 개최한다. KEPIC Week 행사는 ▲KEPIC 적용활성화 및 세계화를 위한 협력 분위기 조성 ▲분야별 논문발표 및 토론을 통한
(사)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회장 박세문)는 오는 1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원자력과 로봇, 방사선과 예술의 랑데부’를 주제로 ‘2010 여성과 함께하는 원자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고 국회디지털포럼(회장 서상기 의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융합과학으로서의 원자력에 대한 지식 확
한국전기연구원(KERIㆍ원장 유태환)은 최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산업기술연구회가 주관하는 기술인재지원사업 관련, 석박사급 기업지원 연구직 14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채용된 기업지원 연구직 인원들은 전기공학, 전자공학, 전력전자, 재료, 인공지능, 정보통신공학, 원자력공학 등 에너지 분야 전공자로서 경남 창원에 소재한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이재환)은 지난달 27일 오전10시 (현지시각)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소재한 IAEA(국제원자력기구)본사에서 IAEA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국민이해 증진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이 고유가 지속과 온실가스 감축의 대안으로 새롭게 급부상하면서 ‘원전 르네상스’라는 말이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3일까지 4주간에 걸쳐 (주)대우건설 기술연구원내 인재원에서 대우건설 신입사원 41명을 대상으로 원자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 기간 중 현장 교육으로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울진원자력발전소와 한국원자력연구원 지하처분연구시설을 방문했다.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쌍수)는 지난 14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섬유센터 에메랄드홀에서 정부, 전기ㆍ발전사업자, 산ㆍ학ㆍ연 관계자 등 3O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차 KEPIC 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7차 KEPIC정책위원회 회의결과와 KEPIC 중장기계획 수립 추진현황 등이 논의됐다.전기협회는 KEPIC 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해 ▲단위표준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이사장 임용규)가 주관하는 원자력원로포럼이 원자력계와 과학계 원로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14일 개최됐다. 이날 윤철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은 '원자력 수출과 글로벌리더십'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ㆍ외 원자력의 새로운 패러다임, 원전수출과 원자력안전의 역할, 글로벌 리더십확보전략 등을 개관하고 국
한국(KOEMA), 일본(JEMA), 대만(TEEMA), 중국(CEEIA), 인도(IEEMA) 등 5개국 전기단체 회원국들이 각국의 전기산업 정보교류와 친목도모를 위해 제주에서 모였다.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제주 서귀포 KAL호텔에서 한국(KOEMA), 일본(JEMA), 대만(TEEMA), 중국(CEEIA), 인도
원자력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한다면? 전기를 생산하고, 방사선이용을 통해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원자력은 우리가 아는 것 보다 실생활에 가까이 있다. 세계 6위 원자력 선진국이 되기까지 원자력을 둘러싼 과거, 현재, 미래에는 숱한 얘기들이 있다.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이야기보따리를 발굴하여 생활 속 원자력의 참모습을 찾아보고자 하는 노력이 일고 있다. 원자
드디어 독도에 100만 전기인의 혼이 담긴 태양광 발전이 공급돼, 국토의 맏형인 독도가 환하게 비추게 됐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최길순),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과 한전KPS(주)(사장 권오형)는 지난 1월 1일 예정했다가 기상악화로 연기된 ‘독도태양광 발전설비 준공 기념행사’를 울릉도 독도박물관 내 행사장에서 지난 15일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