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가 발전소 주변지역의 에너지취약 계층들에게 하절기와 동절기를 날 수 있는 전기기기 제품을 무료 지원해 지역사회로부터 커다란 귀감을 받고 있다.새울원자력본부는 8일 ‘발전소 주변 지역 에너지 빈곤층 제로화’ 프로그램으로 서생·온양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 60가구에 총 4천만 원 상당의 고효율 에너지패키지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에너지패키지는 에어 서큘레이터, 에너지절약형 전기매트, 고효율 멀티탭과 동·하절기 이불 등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전기요금은 줄일 수 있는 물품을 중심으로 무료 지원했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원전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한수원은 더욱 경쟁력 있는 원전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원전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유기풍, 이하 KINGS)의 정규과정(2년)인 ‘원자력산업학’과 ‘에너지정책학’ 등록금을 전액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총 4명이며, 특히 한수원은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 경감을 위해 전일제 교육기간 중에 발생하는 급여를 월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지원사업 참여를 원하는 중소·중견기업은 소속 근로자가 KI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가 8월 한달 휴가 기간 동안 울주군 서생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지역특산물을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가에서의 소비 촉진을 위해 울주군 서생면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 여름, 서생 바캉스’ SNS 이벤트를 8월 한 달 동안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SNS 이벤트 참여는 울주군 서생면 관내 명소를 방문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 인증 사진에 새울본부 공식 계정 saeul_energy를 태그하고, 서생면 관내 숙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휴가철 후포해수욕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퀴즈 이벤트를 시행한다.이번 행사는 자원 순환을 위한 생활 속 가장 가까운 실천 방법인 생활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 해변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친환경 의식을 고취하고자 기획했다.후포해수욕장 방문객은 누구나 분리배출 상식 퀴즈에 참여하고 해수욕장 매점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본 행사는 3일간 10시부터 12시, 2시부터 4시까지 두 타임으로 나눠 운영된다.이에 더해, 한울본부는 매점 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이 챗GPT를 활용을 대비해 정보 유출 예방 강화에 나섰다.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에 따른 국내 주요 기업의 민감정보 유출 문제가 확산됨에 따라 잠재적인 정보유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5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챗GPT**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약 22%가 향후 도면 검토, 설계서 작성 시 챗GPT를 이용할 예정이라고 답변했으며, 한울본부는 안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원자력발전소 주요 설비인 복수기 전열관에 대한 와전류탐상검사 자동평가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원자력계로부터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 와전류탐상검사 자동평가 기술(Automated Eddy Current Test)은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증기를 냉각하는 중요 열교환 설비인 복수기 전열관의 건전성을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해 자동으로 평가하는 기술로, 기존 평가 방법보다 데이터 해석, 결함 판정 등에 있어 정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한수원은 이번 기술 개발을 위해 국내 전 원전의 복수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023년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울진군 ‘에너지빙고’ 이벤트를 시행한다. ‘에너지빙고’는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울진 관광명소 방문사진 인증’, ‘한울에너지팜에서 원자력 퀴즈 풀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29일부터 8월 20일까지 시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3×3 빙고 미션을 확인하고 빙고 2줄을 완성하면 된다.울진에서 휴가를 보내는 여행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물은 주말에만 한울에너지팜에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1일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에서 ‘2023년 IAEA 인증 원전해체 전문교육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원전해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이번 교육은 한수원과 IAEA가 공동으로 인증하는 전문교육 과정으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한수원 및 원전해체 산업체 관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엄선된 국내외 8명의 전문가들이 ‘원전해체의 안전성, 방사선학적 특성평가’를 주제로 진행했다.특히, 강의와 과정 운영을 위해 방한한 IAEA의 릴리안 델 리스코 박사(Lil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방사성폐기물의 안정적이고 부피를 대폭 줄일 수 있는 플라즈마 토치 용융기술을 개발, 국내외 원자력계로부터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플라즈마 토치 용융기술은 번개와 같은 전기아크 현상을 이용해 1,600℃ 이상의 열로 금속, 콘크리트, 토양, 석면 등 방사성폐기물을 용융시켜 부피를 약 1/5 이상으로 줄이는 기술이다.1996년 1세대 150kW급 플라즈마 토치 용융기술 개발을 시작으로 2세대 500kW급 기술을 개발한 바 있는 한수원은 이번에 200L 드럼을 포함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2023년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 지원 사업을 실시, 지역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는 울진군 내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통해 주민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2020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관내 23개 기업에 7억 원을 지원해 누적 매출 약 64억 원 달성에 기여했다.올해 한울본부는 자립 기반 구축에 1억 5천6백만 원, TV광고에 3천만 원, 온라인 판로 구축 지원에 5천8백만 원을 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8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원전생태계 복원가속화를 위한 신한울3,4호기 보조기기 공급사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황주호 한수원 사장를 비롯 130개 공급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한수원은 이 자리에서 신한울3,4호기 사업 추진현황, 보조기기 발주계획, 입찰서 기술평가 방안, 공급사 품질 향상 방안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또한 신한울3,4호기 보조기기 발주와 관련된 세부 내용을 공급사들과 공유함으로써 공급사들의 이해를 돕고, 사업 참여 준비에 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가 ‘백일홍거리 안전데크 설치 사업’에 약 1억 1천5백만 원을 지원해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기성면 백일홍거리는 백암온천과 덕구온천 백일홍 꽃길에 이어 울진군의 대표적인 꽃길로 백일홍이 만개하면 그곳을 지나가는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하는 명소이나,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한울본부는 안전데크 설치를 지원하고 나섰다.정명1리 마을회 김정곤 대표는 “마을의 자랑인 백일홍거리에 안전데크가 생겨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 만족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3일 한울 1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했다.‘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매년 발전소별로 실시하는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은 발전소 운영 중 만일의 사태에 발생할 수 있는 방사선 비상사고를 조기에 수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에 미치는 방사선영향을 최소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이번 훈련은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및 한국원자력의학원 관계자들의 점검하에 시행하고, 지진 및 해일 발생과 같은 자연재해에 따라 발전설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협력회사의 원자력 기계, 재료 및 용접 기술기준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원자력 재료·용접 기술기준 교육’이 큰 호응을 받았다. 한국수력원자력이 13일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러닝센터에서 22개 협력회사 직원 45명을 대상으로 ‘원자력 재료·용접 기술기준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협력회사의 원자력 기계, 재료 및 용접 기술기준 역량을 높이고, 원자력 재료, 용접 절차 등 원자력발전소 기계설비 제작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1일부터 올해 말까지 6개월 동안 경주 한수원 본사 홍보관에서 ‘체코문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수원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 주한 체코대사관, 체코관광청, 주한 체코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번 특별전은 에너지 산업뿐만 아니라 무역,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소중한 파트너가 되고 있는 체코의 문화예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전은 체코의 음악을 직접 들어보고, 체코 역사와 문학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특별전은 어린이들을 위해 마리오네트 인형을 직접 체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탄소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남호주 그린 시멘트 전환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한수원은 11일(현지시간) 남호주 주정부 에너지광업부에서 남호주 주정부, Hallett Group, 일렉시드(Elecseed)*와 ‘남호주 그린시멘트 제조용 그린수소 생산 사업 양해각서 및 수소사업 협력 성명서(SOC, Statement of Cooperation)’를 체결했다. 시멘트 등 건축자재 제조사인 Hallett Group은 호주 정부로부터 약 A$2,000만(약 170억원)의 지원금(펀딩)을 받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 원전본부 경영진이 혹서기 안정적인 전력수급 대비를 위해 ‘현장 경영’에 적극 나섰다.국내 최대 발전회사인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전소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비상TF를 운영하는 등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총력전에 펼치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7일 울산 울주군 새울원자력본부을 직접 찾아가 여름철 전력 수급 대비 현장경영에 나선 것이다. 황 사장은 이날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새울1,2호기의 준비현황을 점검하고, “원자력발전소는 국가 전력공급의 근간으로 안전운전에 만전을 기해 여름철 전력 수급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와 한국행정학회(회장 이덕로)는 6일 서울 중구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ʻ에너지와 행정정책 연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에너지 분야 업무 및 행정정책 연구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활성화 ▲에너지 및 전력산업 관련 인문사회 분야 학술활동 정보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한수원과 한국행정학회는 미래 에너지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기로 하고, 상호 긴밀히 협력해 에너지 및 전력산업 분야 정책 논의를 활발히 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글로벌 수준의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6일 사택 실내체육관에서 ‘중소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해외 원자력 시장에서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는 한수원은 우수한 기술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구축과 동반성장의 교두보로 중소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날 중소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 35개 업체가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됐다.구매상담회를 통해 혁신제품과 기술개발제품 등 우수제품에 대한 판로확대와 홍보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본부 직원들의
이세용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 신임 본부장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이세용 신임 본부장이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이세용 신임 본부장은 “전 직원이 안전책임자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신한울3,4호기 건설 등 중요한 현안은 지역과 신뢰 구축 및 화합을 통해 해결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또한 “진정한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행복한 일터, 즐거운 한울본부가 되도록 노 ? 경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이세용 본부장은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