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전선 전문 기업 넥상스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러시아 노보쿠즈네츠크에서 열리고 있는 ‘러시아 석탄 및 광업 2011’(Russian Coal and Mining 2011) 전시회에서 안정적하고 효율적인 광산 작업을 보장하기 위해 개발된 고성능 맞춤형 케이블 솔루션인 파워마인(Powermine) 제품군을 선보였다. 파워마인
국내 1위 산업용 로봇 업체인 현대중공업이 로봇공장을 신축하고 세계 톱(Top) 3 진입에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일 울산 본사에서 권오신 엔진기계사업본부장 등 1백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간 4천대 규모의 생산체제를 갖춘 로봇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울산 현대중공업 내 지어진 이 공장은 국내외 증가하는 로봇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 공장을
전력IT 산업 전문업체 케이디파워(대표 김임배)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 ‘2011 전설공업전(ECEMF 2011)’ 전시회에 참가, 일본 현지 전기공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일본전설공업협회가 주관한 일본 최대 전시회인 이번 전시회는 중전기기, 배선기
에너지, 건축, 플랜트, 기계 등 수많은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를 싼 가격에 확보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회가 왔다. 한국 측정기 시장에서 온도계, 압력계, 풍속계, 습도계, 연소가스 분석기기 등 50년 신뢰의 우수한 독일 측정기기를 판매해 온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가 고가의 최신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6월부터 파격
LS전선(대표 구자열)이 지난달 26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타버러(Tarboro)시에서 손종호 사장, 슈페리어 에식스(Superior Essex) 스티븐 카터 사장과 주정부, 시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미국에 전력 케이블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이 공장은 약 20만m²(약 6만평) 부지에 총 6000만 달러(한화 약
오인석 대표 "기술력과 신뢰성 바탕 검증시장서 인정"검증분야 최초 KEPIC 인증…웨스팅하우스 벤더등록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로 원자력 발전설비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다. 실제로 가장 근접한 환경조건 하에서 과학적인 실험과 공학적인 해석기법을 통해 그 성능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대한검사기술(주)(대표이사 손태순)은 1987년 2월 설립 이후 편안하고 안전한 국민생활을 위해 산업 시설물에 대한 안전성 진단 평가 업무에 매진해온 국내 대표적인 비파괴검사 및 설비진단 기술용역 전문기업이다.대한검사기술은 인화, 창조, 성취의 사훈을 경영이념으로 삼아 국내시장은 물론 세계시장을 무대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품질 경영 및 안전보건 경영을
세계적인 전선전문 기업인 넥상스는 브라질의 마데이라강 전력 개발 프로젝트(MRPI )의 세계최장 송전 링크용 가공선을 약 2,000만 유로에 납품키로 IE마데이라 컨소시엄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두 개의 라인 중 첫 번째로 건설될 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 링크는 브라질의 북서쪽에 위치한 론도니아 수력발전소에서 발전되는
세계적인 전선전문 기업인 넥상스는 버튼을 누름으로써 육지와 선박을 연결하는 고압전기를 생성하는 혁신적인 정박용 플러그 전력시스템용 특수 전선을 NG2에 공급한다. 넥상스의 버플렉스 PLUG 전선은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화물 항구인 오슬로 항과 컬러라인 A/S의 로펙스 페리에 연결해 전기를 공급하는 NG2의 시범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넥상스가
그린에너지 전문기업 인터바이오텍(사장 이민호)이 ‘타비스 펠릿보일러’를 출시했다. 최근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전문기업으로 선정된 인터바이오텍은 목재펠릿(제재톱밥이나 또는 숲가꾸기 산물을 톱밥으로 제조한 후 압축하여 만든 목재)연료를 이용해 보일러와 온풍기를 생산, 석유의존도와 에너지수입을 획기적으로 줄이는데 일조했
LS전선(대표 구자열)이 2년의 연구 개발을 거쳐 1kV 400Hz급 항공기 전원 공급용 케이블을 국내 최초로 개발,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납품했다. 이 케이블은 공항에서 항공기에 전원을 직접 공급할 때 사용되며, 특히 일반 케이블 주파수 대역인 60Hz에 비해 5배 이상 높아 항공기나 전투기, 전차, 항공모함 등에 설치된 400Hz급 전원 시스템에 사용이 가
LS산전이 그린카 솔루션 분야에서 2013년까지 누적 수주목표인 1조원 달성은 물론 이 분야 글로벌 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LS산전은 23일 청주 1사업장에서 CEO인 구자균 부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카 핵심 부품인 EV Relay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EV Relay는 그린카 배터리의 전기 에너지를, 차를
현대중공업 신입사원들이 열사(熱沙)의 땅 중동에서 해외연수를 받고 있어 화제다. 현대중공업은 입사 3년차 사원 215명 전원을 대상으로 중동에서 수행 중인 플랜트 공사 현장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중순부터 21일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진행 중인 이 행사에는 중동과 이슬람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다. 현대중공업
세계적인 전선전문 기업 넥상스는 노스크 쉘(Norske Shell)과 오르망 랑쥬 노스 필드(Ormen Lange North Field) 프로젝트에 사용될 6.5km 인필드 엄빌리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약 480만 유로다. 오르망 랑쥬 노스 필드 프로젝트는 3개의 템플릿(A, B, D)을 포함하는 기존 생산설비에 북쪽으로 약 6km 떨어진 곳에
LS산전은 올해 1분기에 매출 4,992억원, 영업이익 358억원, 당기순이익 226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LS산전에 따르면 1분기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것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28% 급증했고, 실질적인 영업이익도 증가 추세에 있다.다만 공시기준상 영업이익은 IFRS 회계처리 변경에 따라 지난해 보다 다소
단일 전선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건설되고 있는 대한전선 당진공장에서 첫 물량이 출하돼 수출길에 올랐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손관호)은 지난 11일 오후 당진공장에서의 생산물량 중 132kV 초고압케이블 완제품을 첫 출하, 평택항에서 선적 후 쿠웨이트로 수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출 물량은 지난 3월 당진 초고압케이블공장에 대한 부분 준공을 마치고 시운전
한라건설이 국내 원전사업 진출에 반드시 필요한 자격요건인 KEPIC(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 전력산업기술기준) 인증을 받아 원전 시장 진출에 발판을 마련했다. 한라건설은 지난달 28일 대한전기협회로부터 KEPIC 인증서(인증일자 2011년 4월 20일)를 전달받았다. KEPIC 인증은 원전 시공을 할 수 있는 기술력을
넥상스는 스타토일과 노르웨이 대륙붕에 위치한 포세칼 돔팹(Fossekall Dompap) 유전 및 가스전에 사용할 해저 파이프라인 용 DEH시스템의 설계 및 제조가 포함된 2,000만 유로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 포세칼 돔팹 유전 및 가스전은 넥상스가 어드와 알베 파이프 라인에 공급했던 DEH시스템이 설치된 노른 FPSO(Floating Productio
대한전선(대표이사 손관호)이 올 1분기 경영실적에서 2년 반 만에 처음으로 경상이익이 흑자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전선은 지난 2008년 4분기에 적자를 기록한 이후 9분기 동안 적자를 기록했다.대한전선은 올 1분기 경영실적 공시에서 경상이익이 38억원을 기록,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경상부문 흑자전환의 배경에는 큰 폭의 영업이익 상승과 투자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은 1일 변화하는 세계 발전설비 시장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두산중공업은 중장기 경영목표인 2015년 수주 21조원, 매출 17조원 달성을 위해 발전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발전 BG의 EPC 부문과 건설 BG를 통합해 E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