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증강현실(AR)을 체험할 수 있는 ‘에너지 둘레길’ 조성을 완료하고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증강현실(AR)은 사용자의 현실 세계에 가상의 물체나 이미지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이다. 이 둘레길은 본사 사옥(울산 중구 성안동 소재) 주변을 둘러싸는 외곽 순환형(약 770m)으로 종합안내판, 정원, 아쿠아리움, 태양광발전, 지열발전, 풍력발전 등 증강현실 체험이 가능한 6개의 구역으로 조성되어있다. 각 구역에는 동서발전이 제작한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앱) ‘동서발전을 AR(알)고 싶니’를 사용해
김병숙(사진) 한국서부발전 사장과 30여명의 임직원은 지난 6일 충남 태안군 버스터미널 앞에서 지역 주민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예방물품 배부와 함께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는 마스크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수칙이 담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고열·기침·호흡 곤란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태안보건의료원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홍보했다.김병숙 사장은 “주민들께서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태안군내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 6일 보령지역 카페 11개 지점과 생활 속 환경보전 실천 지역사회 확산을 위한 '텀블러 더블할인 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상대적으로 텀블러 사용자가 적은 보령지역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해 일회용품 사용을 퇴출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카페 이용 고객은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면 기존 할인금액의 2배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텀블러 사용문화 확산, 정착을 위해 이번 달부터 내년 1월까지 약 1년간 시행할 예정이며 추가 할인금액은 중부발전에서 지원한다.참여 카페는 보령지역 말통커피 6개 지점(본점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19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권익위가 공공기관별로 자율적으로 추진한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고 지원해 공공부문의 청렴수준을 높이려는 제도로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2019년도에는 전체 270개 각급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청렴행정·청렴경영 성과 확산, 부패방지 제도 운영 등 5개 분야에 대해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로 실시되었다.2018
오는 7월 19일까지 약 6개월 동안 경주시 소재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홍보관 특별전시관에서 展이 펼쳐진다.는 지난해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개최해 약 8만명의 관람객이 찾은 인기 전시다. 전시 공간을 5가지 행복의 주제로 나눠 이모티콘을 테마로 연출했다. 관람객들은 이모티콘의 시각적 조형물로 가득한 공간에서 직접 작품을 열어보고, 들여다보고, 놀아보면서 행복을 체험할 수 있다.한수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재미있고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를 관람객들과 공유하며 활발히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상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의 확산에 대비해 ‘우한 폐렴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현장 응급환자 대응시스템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동서발전은 본사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행동수칙’이 담긴 인쇄물과 마스크를 나누어주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내메일을 보내고 사내 홈페이지에 팝업창을 게시해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출장, 여행 등 해외 방문시 감염병에 대해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페
질병관리본부는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환자가 발생하고, 중국 춘절기간 동안 중국 입국자의 증가로 지역사회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 지역사회 대응체계 중심으로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22일 현재까지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16명으로 1명 확진, 4명은 검사 진행 중, 11명은 검사결과 음성을 확인해 격리해제된 상태라면서 확진자 1명은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안전하게 격리되어 치료받고 있고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밝혔다.또 설 연휴 동안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증상 문의, 응급실 방문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
한국남동발전이 13일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제6회 KOEN 미술대전’ 시상식과 더불어 미술전시회의 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KOEN 미술대전은 남동발전이 진주로 이전한 2014년 시작된 문화예술행사로 올해 6회째를 맞이했으며, 임직원들과 진주시민들의 숨은 예술적 재능을 뽐내는 문화예술의 장이다.특히 '예향(禮鄕) 진주'라는 이름에 걸맞게 진주지역의 문화예술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5회 대전부터 진주시민들의 작품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펼쳐지고 있으며, 그동안 남동발전 본사에서 진행되던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8일 박일준 사장과 필승현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7개 지부위원장,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건강한 동서발전 만들기’를 위한 노사 공동선언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노사 공동선언문에는 협력사를 포함한 동서발전 사업장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안전하고 건강한 동서발전 만들기를 위해 협력할 것과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 대상 체험안전교육 지원과 안전사고 예방캠페인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 공감대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동서발전은 이날 노사공동선언과 함께 자율적 안전보건관리를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유석재)는 지난해 기관 발전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런 NFRI人상’에 안무영(사진) 책임연구원을 선정하고, 지난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시상했다고 밝혔다.‘자랑스런 NFRI人상’은 1년 동안 연구 및 업무 업적이 뛰어난 직원들을 후보자로 추천받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투표와 인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한다.안무영 책임연구원은 ITER한국사업단 TBM(Test Blanket Module) 기술팀장을 맡으며, 국제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국제핵융합실험로 (ITER)의 주요 목표 중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신입사원들이 입사식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를 통해 사회의 첫 발을 내딛었다.지난 30일 남동발전은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신입사원 20명과 임직원 및 신입사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입사식에서 남동발전은 입사식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소화하고, 이렇게 절감한 비용과 직원들이 나눔펀드 기금으로 조성한 약 1000만원 상당의 쌀을 진주지역 아동센터 22개소에 전달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 전달된 물품은 신입사원 20명 개인의 이름으로 22개 진주지역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지난 26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빛가람홀에서 ‘2019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한전KPS는 서류 심사와 필기시험, 면접을 통해 최종 167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했으며, 특히 41명의 지역인재 채용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167명의 신입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입사식은 영상물 상영, 사령장 수여, 입사선서, 회사배지 수여, CEO 환영사, 신입사원 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한전KPS(사장 김범년)가 국가 산업발전의 기반이 될 차세대 기술명장 육성 프로그램인 ‘KPS-패러데이 스쿨’ 가동과 함께 전국 마이스터고 재학생을 위한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지난 23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김범년 한전KPS 사장과 안석태(군산기계공업고 교장) 전국마이스터고교장협의회장을 비롯해 교사 및 학생 등 권역대표 7개 학교 관계자, 그리고 마이스터고 관련 정부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KPS-패러데이 스쿨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장학금 2억 원을 전달했다.‘KPS-패러데이 스쿨’은 회사 업(業)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지난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에너지·산업분야 정보보안 컨퍼런스’ 행사에서 정보보안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전연료는 악성메일 모의훈련, 정보보안 자체 감사 등을 통해 정보시스템의 취약점을 분석·개선함으로써 정보시스템의 보안 안전성을 강화했며, 사이버침해 위협에 적극 대응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정보보안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한전연료는 사이버 위협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매분기 자체 악성메일 모의훈련을 진행하고 메일 열람자 중
지난 17일 한국전력기술은 김천 본사 구내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행사로 ‘한기 호프데이’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소통을 활성화해 임직원들의 올 한해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된 것.화기애애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진행된 호프데이는 직원들에 둘러싸여 올 한해 있었던 주요 이슈들에 대해 덕담을 주고 받던 이배수 사장과 하진수 노조위원장은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성과 창출을 위해 임직원 모두 노고가 많았던 한해였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협력하여 위기의 파도를 헤쳐나가자”고 입을 모았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반부패ㆍ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반부패 주간’을 지정하고 지난 11일 직원들과 함께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청렴캠페인은 출근시간 동안 연구원 정문 앞을 지나는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의 중요성과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 및 공익신고자 보호ㆍ보상제도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행사로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연구재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등 ‘연구특성화기관 청렴클러스터’ 소속 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청렴의지를 다졌다.원자력연구원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UN이 제정한 ‘국제 반부패의 날(
동남권 에너지공기업 협의체가 에너지분야 사회적가치 창출과 포용국가 달성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공기업 지방이전으로 동남권에 자리를 잡은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5개 에너지공기업이 사회적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협의체는 지난 13일 부산 아바니호텔에서 ‘사회적가치 해커톤’을 열어 ▲동반성장 ▲일자리 ▲안전 ▲윤리 4개 분야에 대해 공동 추진할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워킹그룹을 구성했다.‘사회적가치 해커톤‘은 5개 공공기관이 협업으로 시너지를 창출해 정부에서 강조하는 포용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지난 11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및 갑질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선포식에서 연구원은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인권경영’ 의지가 담긴 ‘인권경영헌장’을 선포하는 한편, 불공정 갑질 근절,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임직원의 의식을 환기하는 기회를 가졌다‘인권경영헌장’에는 인권규범 준수, 노동원칙 준수 등 8개 선언이 포함됐다. 연구원은 지난 9월부터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하는 등 서로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이번에 ‘인권경영헌장’과 함께 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화재, 태풍, 지진 등 각종 자연재난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방폐장 주변지역 주민들과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지난 1일 공단은 월성지역본부에서 양북, 양남, 감포읍 등 동경주지역 3개 읍면 자율방범대장과 부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상황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재난 대응 상호응원 협약서를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방폐장 주변지역 자율방범대는 평상시 공단이 실시하는 화재, 태풍 등 재난상황에 대비한 예방, 대비훈련에 함께 참여하게 된다. 또 재난 상황이 실제로 발생하면 공단 비상대책본부와 공동으로
한전KPS(사장 김범년) 노사가 최근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인권과 윤리경영에 대한 의식과 기준을 높여가기 위한 인권경영 실천에 나섰다.한전KPS 노사는 지난 21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빛가람홀에서 김범년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헌장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한전KPS 노사 대표는 인권경영과 직장 내 괴롭힘 근절에 대한 선언문을 낭독하고 공정문화 확산,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짐했다.한전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