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임시주주총회서 임명
원자력 전문 엔지니어 출신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14일 나주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이흥주 前 UAE원전건설처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해외원전본부장(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이흥주 해외원전본부장은 춘천고등학교와 인하대 기계공학과를 나와 1984년 한전에 입사하여 UAE원전건설처장 등을 역임했다.

이흥주 상임이사는 1984년 한국전력공사를 입사한 후, 2009년 원자력사업처 원자력사업팀장, 2013년 UAE원전건설처 사업총괄실장,  2020년 UAE원전건설처장을 지낸 원자력분야의 전문 엔지니어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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