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희욱 창원 자문위원장(앞줄 왼쪽 두 번째)과 자문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전기공사공제조합
나희욱 창원 자문위원장(앞줄 왼쪽 두 번째)과 자문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전기공사공제조합

전기공사공제조합 창원지점은 17일 ‘제2회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나희욱 자문위원장과 김용진, 오승철, 최찬식, 김진철, 김정현, 서성호, 강호진, 문성필 자문위원 등 9명이 참석, 조합 현황과 주요 업무실적에 대해 보고받았다.

특히 위원들은 공제상품 집중판매기간에 대해 공유하고 공제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조합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화재공제, 단체상해공제 등 주요 공제상품에 대한 집중판매기간을 운영 중이다.

나희욱 위원장은 “자잿값과 연료비 급등으로 위축된 경기여건에서도 우리 조합은 큰 타격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경영혁신특별위원회를 통해 조직개편과 영업제도 개선, 복지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성과가 나오고 있으니 조합원들이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리고 공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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