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협회, 몽골과 재생에너지 협력 ‘맞손’
상태바
대한전기협회, 몽골과 재생에너지 협력 ‘맞손’
  • 강교식 기자
  • 승인 2022.08.23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기 분야 · 재생에너지 기술 개발 등 업무협약 체결
서갑원부회장·바야르막나이 몽골에너지부차관 협력
서갑원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왼쪽 두번째)과 바야르사이칸 알탄세그 몽골 신재생에너지센터 센터장(오른쪽 두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갑원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왼쪽 두번째)과 바야르사이칸 알탄세그 몽골 신재생에너지센터 센터장(오른쪽 두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전기협회가 몽골 에너지부에게 배전기술 인력 양성과 재생에너지 기술 이전을 통해 재생에너지 보급률 확대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전기협회는 22일(몽골 현지시각) 몽골 현지에서 몽골 에너지부와 전기 배전기술 개발 강화와 유지보수 인력양성 교류 확대, 그리고 재생에너지 활성화 및 계통연계 문제점 해결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갑원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과 바야르막나이 몽골 에너지부 차관, 이장호 군산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의 배전분야 기술 전문 인력양성 및 재생에너지 교류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함께 진행했다.

특히 대한전기협회는 몽골 내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담당하는 국립신재생에너지센터(NREC)와 풍력발전기술 개발과 유지보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연수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특히, 풍력발전 플랜트 전 과정에서의 안전과 관련된 교육 분야 협력에 서로 머리를 맞대기로 협의했다.

23일에는 몽골과학기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 재생에너지에 대한 연구개발과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공학적 지식교류를 위한 상호 방문 프로그램 및 교육연수, 전기 및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교육과정 개발, 재생에너지 유지보수 인력에 대한 안전 및 기술교육 분야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25일에는 몽골전력청(UBEDN)과 송전, 배전, 변전, 지중화설비 유지보수 전문인력 양성 및 교류에 대한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을 맺는 UBEDN은 몽골 최대 국영기업으로 울란바토르 8개 지역 등 약 39만 명의 고객에게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갑원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과 알 다그란 몽골 전력청 대표이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몽골의 전기 관련 기관들과 잇따른 업무협약으로 국내 풍력발전 기술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배전 기술과 유지보수인력 교육 개발 등 재생에너지 기술이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며, “재생에너지를 통한 에너지안보 강화에도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