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익수 사장 “공정한 사회위한 채용문화 확산 앞장서겠다”

한전원자력연료 전경.   사진 = 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 전경. 사진 = 원자력연료

국내 유일의 원자력연료 전문기업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가 4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획득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4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공정한 채용문화 조성을 위해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직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능력·태도를 표준화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시행해 직무능력중심의 인재를 채용하고 차별 없는 공정한 채용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익수 사장은 “앞으로도 차별적 요소를 배제한 직무능력중심의 채용으로 우리 기관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고, 공정한 사회를 위한 채용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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