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빈 사장 “안정적 전력공급으로 국민 삶의 질 개선”

한국중부발전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모습.  사진 = 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모습. 사진 = 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주)은 지난 1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매일경제가 후원하는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지식경영 부문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중부발전은 대한민국 대표 발전공기업으로서 국민에게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K-ESG 추진전략」을 수립하여 ▲ 「무고장, 무사고, 무재해」 3無 달성을 위한 전사적 역량 교육 시행 ▲친환경 중심, 신산업 생태계 구현 ▲6,500일의 무고장 운전 빅데이터 및 노하우 활용, 4IR 기반 예측진단시스템(Miri) 민간전수 등 지식경영 활동을 기반으로 한 지식경영시스템(KSM) 구축과 우수한 수행성과를 인정받아 지식경영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특히, 4IR 기반의 지능형 스마트발전소 핵심기술인 예측진단시스템 Miri의 구축을 통해 발전소 운전·정비·안전·환경 등 여러 분야의 빅데이터 축적과 공유가 이루어져 무고장·친환경 발전소를 구현하였다는 점이 우수한 평가로 이어졌다.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은 “금번 수상으로 우리 회사의 지식경영 활동과 노력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발전공기업으로서 지식경영의 고도화를 통해 안정적 전력공급으로 국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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