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국민 규제애로 적극발굴·해소와 기업활력 제고 공로 인정
내년에도 선제적 규제혁신으로 기업과 국민 활기와 재도약 매진

한국남동발전은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 = 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 = 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9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규제혁신에 앞장서고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 공무원, 공공기관·단체 관계자, 사회공헌·기술혁신 중소기업인 등 규제혁신 유공자들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발전사 최초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처리규정 제정, 찾아가는 규제혁신추진단 운영, 대국민 One-Stop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기업과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기업활력을 제고하는 규제혁신 과제들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남동발전은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민간과 협업 강화를 통해 불합리한 규제와 불공정 관행들을 선제적으로 개선하여 기업과 국민이 활기를 되찾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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