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사회적경제기업 해외 크라우드펀딩’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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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사회적경제기업 해외 크라우드펀딩’ 성료
  • 유희수 기자
  • 승인 2023.01.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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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일하는재단과 해외 판로 개척 크라우드 펀딩 지원
왼쪽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업드림코리아의 캐리어, 리벨롭의 친환경 실리콘 테이블 매트, 쭙의 다회용 실리콘 약병.
왼쪽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업드림코리아의 캐리어, 리벨롭의 친환경 실리콘 테이블 매트, 쭙의 다회용 실리콘 약병.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과 사회적경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해외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해외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인 함께일하는재단은 지난해 8월,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선발해 펀딩을 지원했다.

선발된 사회적경제기업은 △업드림코리아(대표 이지웅) △쭙(대표 최혜미) △리벨롭(대표 이준서)로 총 3개 사(社)이다.

이들 기업은 프로젝트 설계부터 보상,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반적 펀딩 준비를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지난해 11월 초 먼저 리벨롭이 펀딩을 오픈해 목표 금액의 650%를 달성했고, 쭙이 370%를 달성하며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마지막으로 업드림코리아는 지난해 12월 중순 펀딩을 오픈하고 단시간에 500%를 달성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준서 리벨롭의 대표는 “이번 기회로 목표 해외 시장을 더욱 깊게 이해하게 됐다. 일본 시장 소비자 성향과 제품 개선 사항 등의 정보를 얻었고, 한편으로 현지 파트너사를 접촉하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이 해외 시장에 계속 도전할 수 있는 후속 지원사업이 속속 생겨나길 바란다”고 사업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에 함께일하는재단 이원태 국장은 “유망한 사회적경제기업이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여러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함께일하는재단과 이번 사회적경제기업 해외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외에도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수출상담회 지원사업’, ‘마을기업 스마트화 지원사업’ 등으로 국내 사회적경제기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