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새해 맞아 가래떡 등 지역 농·특산물 전달
박범수 본부장 “지역사회 동반자로 사랑 전달하겠다” 

한울본부는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12일 ‘설맞이 사회적 소외계층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왼쪽 다섯번째부터 박범수 한울본부장, 윤은경 울진군 복지정책과장, 손정일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위원장) 사진 = 한울본부
한울본부는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12일 ‘설맞이 사회적 소외계층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왼쪽 다섯번째부터 박범수 한울본부장, 윤은경 울진군 복지정책과장, 손정일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위원장) 사진 = 한울본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023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한울본부는 2023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12일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설맞이 사회적 소외계층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한울본부는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800만 원 상당의 오색 가래떡과 한과 세트를 전달했다.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받은 물품을 울진군 전역의 소외계층 약 700명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윤은경 울진군 복지정책과장은 “우리 이웃이 든든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늘 도움주시는 한울본부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범수 본부장은 “2023년에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지역주민에게 사랑을 전하는 한울본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한국원자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