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임시주주총회서 선출 취임식 가져

김홍연 한전KPS 사장(가운데)과 조영래(왼쪽), 전호광(오른쪽) 신임 상임이사가  취임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전KPS
김홍연 한전KPS 사장(가운데)과 조영래(왼쪽), 전호광(오른쪽) 신임 상임이사가 취임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전KPS

국내외 최고의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지속 성장이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한전KPS 신임이사로 선출된 조영래 · 전호광 신임 상임이사가 이같은 취임 각오를 밝혔다.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2월 2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조영래, 전호광 신임 상임이사 선임을 의결하고, 취임식을 개최했다.

조영래 상임이사는 1989년 한전KPS에 입사해 총무처장과 신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취임사를 통해 “경영관리 전반의 내실을 충실히 하고, 경영시스템의 효율화와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지속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전KPS에 1989년 입사한 전호광 상임이사는 해외원전사업처장과 UAE본부장을 맡았으며, “원전정비시장 신뢰성과 기반 강화를 통해 발전정비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소명을 다하고 한전KPS 원전 정비 사업의 새로운 미래를 창출할 것”이라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한전KPS 김홍연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내외 전력산업 전반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다양한 경험으로 한전KPS의 지속 성장에 더욱 힘을 보태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과감한 도전과 혁신으로 고객가치 향상을 극대화하고, 변화에 유연한 조직문화로 전력산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세계 No.1 전력설비 정비산업 Grand 플랫폼 기업’이라는 비전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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