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신성장사업단장, 오미산 풍력발전 안전점검 확인

김민수 남부발전 신성장사업단장이 오미사 풍력발전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 남부발전
김민수 남부발전 신성장사업단장이 오미사 풍력발전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 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 김민수 신성장사업단장이 경북 봉화군 소재 오미산 풍력발전 현장을 방문해 현장경영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민수 신성장사업단장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마지막까지 안전한 발전설비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미산풍력발전단지는 경북 봉화군 석포면 일원에 위치한 4.3MW급 14기로 구성된 총 60.2MW의 국산풍력단지로서, 남부발전과 유니슨이 1,600억원을 투입해 오는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원자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