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으로 ‘권예지씨’와 ‘라나 STUDIO팀’ 영예 수상
황주호 사장 “한수원 기업 이미지 향상 적극 활용할 터”  

한수원이 14일 2022년 기업이미지 및 유튜브 숏폼 영상 공모를 시행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 = 한수원
한수원이 14일 2022년 기업이미지 및 유튜브 숏폼 영상 공모를 시행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 =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의 ‘기업이미지 및 유튜브 숏폼 영상 공모전’ 최우수상으로 권예지씨와 라나 STUDIO팀이 영예의 안았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4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기업이미지 및 유튜브 숏폼 영상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 최우수상은 친환경적인 원자력발전의 이미지를 친근한 동물과 함께 표현한 권예지씨, 그리고 음악과 함께 원자력발전의 장점을 설명하는 영상을 제작한 라나 STUDIO팀이 수상했다고 한수원은 밝혔다. 

‘기술에너지, 깨끗한 청정에너지 원자력발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공모전은 지난해 12월 6일부터 올해 3월 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 결과 기업이미지 공모에 167편, 유튜브 숏폼 영상 공모에 124편 접수됐으며, 1차 사내 전문가, 2차 사외 전문가 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10편을 선발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많은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안전하면서도 청정한 원자력발전, 그리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수원의 기업 이미지를 높이는 데에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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