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유휴공간 및 시설물 활용한 장애인 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법인 신경진 자연복지재단 이사장(왼쪽)과 원자력환경공단 김용완 부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원자력환경공단
사회복지법인 신경진 자연복지재단 이사장(왼쪽)과 원자력환경공단 김용완 부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용완)은 2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자연복지재단(이사장 신경진)과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자연복지재단은 장애아동 보육교육 및 장애아 보호자 경제활동 지원 등을 위해 2005년 8월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협약체결에 따라 공단은 본사 체육관, 코라드홀, 식당 등을 활용한 장애인 내부행사 지원 및 텃밭을 활용해 장애아어린이집, 재활센터 등과 연계한 취약계층 프로그램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용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취약계층의 사회활동과 사회적 협동조합 프로그램 지원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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