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접수·신청받아

전기공사공제조합 전경.  사진 = 원자력신문
전기공사공제조합 전경. 사진 = 원자력신문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오는 10일부터 6월30일까지 2023년도 정기 신용평가를 실시한다. 

신용등급 기반의 업무거래를 희망하는 조합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평가를 받은 조합원이라도 유효기간 만료일을 확인해 신용등급을 갱신해야 한다. 

또한 연대보증으로 입보거래를 이용 중인 조합원은 신용평가를 신청해 신용거래 전환 가능 여부와 보증이용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류는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영업점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필요서류 양식은 전기공사공제조합 홈페이지(www.ecfc.co.kr)의 ‘주요업무(신용평가제도안내)’ 또는 ‘서식자료실’ 메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소속 영업점에 문의하거나 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조합 관계자는 “여신심사 기능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신용보증기금과 데이터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신용거래제도 확대를 통한 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정기 신용평가 기간이 아니더라도 신용거래를 원하는 조합원이라면 언제든지 관련 서류를 제출해 신용평가를 받을 수 있으므로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도 정기 신용평가 시행 일정]
기 간                    내 용
05. 10 ~ 05. 31       신용평가 자료 접수 및 신청
06. 01 ~ 06. 20       서류심사
06. 21 ~ 06. 30       신용등급 통보 및 약정서류 접수
07. 01 ~              2023년도 신용등급에 의한 신용거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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