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정보공개 원전 안전 국민 신뢰 확보

새울 3.4호기 전경.  사진 = 새울원전
새울 3.4호기 전경. 사진 = 새울원전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이달 24일부터 5월 4일까지 ‘제6기 새울 3·4호기 건설 시민참관단’을 공개 모집한다.

신고리 5·6호기(現 새울 3·4호기)공론화 이후 후속조치로 여섯 번째로 운영하는 시민참관단은 투명한 정보공개로 원전 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 확보를 위해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6기 시민참관단은 새울 3·4호기 건설 지역과 인접한 울산·부산·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총 50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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