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프라분야의 프로젝트 전문가들이 2년만에 런던으로 집결했다.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 Incorporated)는 설계ㆍ시공ㆍ운영 등 전 세계 모든 인프라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현지시간으로 15일부터 18일까지 영국 런던 힐튼 런던 메트로폴(Hilton London Metropole)호텔에서 ‘The Year in Infrastructure 2018 Conference(2018 인프라스트럭처 컨퍼런스, YII2018)’를 열고 있다.YII2018 컨퍼런스의 주제는 ‘Going Digital: Ad
“여전히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높은 장벽이 많은 것만은 분명하다. 하지만 바깥의 거대시장으로 진출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분명 새로운 성장기회는 찾아올 것이다.”‘히든 챔피언’은 지극히 평범한 회사지만 목표에 맞는 적절한 전략들을 개발함으로써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한 회사, 중소 규모의 회사들 가운데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회사를 의미한다.정부의 탈원전과 에너지전환 정책으로 좁아지는 내수시장에 안주하면 경쟁력도 성장도 퇴행 수순을 밟을 수밖에 없다. 여기 ‘우리는 세계로’라는 기업 슬로건과 국내·
한국SGS(주)(SGS Koreaㆍ대표 권이성)는 검사, 검증, 시험 및 인증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시험인증기관이다.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SGS(Societe Generale de Surveillance)는 1955년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원자력 성능 기기검증의 신뢰성사업부 ▲전기/전자제품 시험 및 인증사업부 ▲전기/전자 부품 유해물질 사업부 등 1000여 명의 직원들이 전국 17개 시험소로 네트워크 돼 있다.특히 한국SGS 동탄시험소의 신뢰성사업부는 전기전자, 원자력, 방위산업, 철도차량, 자동차, 조선기자재 등 모든
1997년 소규모 전력 생산 및 해수담수화 시장을 겨냥한 ‘수출전략형 원자로’ 개발에서 출발한 ‘SMART(System-Integrated Modular Advanced ReacTor, 다목적 일체형소형원자로)’는 국내 원자력계의 핵심 역량이 총 집결됐다.우리나라와 사우디는 공동으로 SMART 건설 전 상세설계(PPE, Pre-Project Engineering) 사업은 총 1억3000만 달러(사우디 1억 달러, 한국 3000만 달러) 규모로 2015년 12월부터 추진 중이며, 오는 11월 상세설계가 끝나면 SMART 2기를 사우디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속력으로 질주 중이다. 2030년까지 약 15조원을 투자해 신재생에너지설비용량 5GW를 목표로 정부 목표비율인 20%를 초과한 25%로 상향해 에너지전환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동서발전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에너지전환을 이루는 스마트발전소로도 변모하고 있다. 2016년 발전기술개발원을 신설하고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발전운영 데이터를 인공지능(AI)로 연결해 발전 솔루션을 재창조 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파워 플랫폼’을 통해 발전기술 컨설팅이나 발전운영업무 대행
(주)우리기술(대표이사 노갑선)은 강원도청 본관 회의실에서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교,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과 황반변성 항체치료제 기술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지난 25년간 한국형 원전 제어시스템을 공급해온 ㈜우리기술은 신규전략사업으로서 바이오 사업에 주목하면서 3년 전부터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패혈증 진단장비를 개발하는 등, 바이오융합사업에 꾸준히 투자해왔으며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항체신약개발 시장에 진출했다.황반변성은 녹내장,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실명질환의 하나로, 노년층에서 실명빈도가
국내 최고의 Mechanical Seal, Seal Oil System, Auxiliary 전문생산기업인 한국씰마스타(회장 김윤호)가 4월 30일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송마리에서 ‘제39주년 창립 기념식 및 신사옥 보금자리 준공’ 행사를 갖고, 제2의 비상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김윤호 회장을 비롯해 이석중 부사장, 우수협력업체 대표, 우수사원 등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윤호 회장이 직접 우수사원 표창, 우수협력업체 감사패 전달, 장기근속상 시상, 공로상을 수여하고, ‘우리는 다함께 세계
1986년 창립하여 올해로 31주년의 건강한 장년으로 성장한 (주)베스텍(대표 장세용)은 우리나라 중전기 분야의 핵심인 배전반 및 전력감시제어시스템과 자동제어, 태양광 발전장치 제작 전문기업이다.장세용 대표이사는 2005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획득과 2007년 조달청 표창 및 2008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당시 불모지였던 국내 배전반 산업계의 신기술 개발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구슬땀을 쏟은 ‘국내 최고의 배전반 엔지니어’로 명성이 나있다.특히 장 대표는 “‘무한경쟁시대에는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 개발만이 기업의 생
한국원자력연구원의 2호 연구소 기업인 서울프로폴리스(주)(대표 이승완)의 ‘수용성 프로폴리스’제품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16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세계일류상품 인증은 산업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유망 수출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서울프로폴리스가 획득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은 정부, 학계, 연구계, 언론 종사자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향후 7년 내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5% 이상)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상품에 부여된다. 서울프로폴리
포스코 그룹을 떠나 새롭게 출발한 (주)수산ENS(구 포뉴텍)는 원자력과 화력발전의 기계, 전기, 계측분야를 통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종합정비기업으로의 위상을 확보했다. 1974년 구 삼창기업이 수행해온 계측제어, 시공 및 시운전 분야의 축적된 경험 및 검증된 기술력과 포스코ICT의 MMIS에 대한 기기공급 및 설계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2년 2
1990년 2월 설립된 (주) 디케이씨(대표 서수민)는 연간 10만 톤 규모의 생산시설을 갖춘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에 위치한 공장에서 304, 304L, 316L, 317, 321L, Duplex등 다양한 강종의 스테인레스 후판을 6~130mm의 두께로 생산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스테인레스 후판 생산전문 기업이다. 이 회사에서 생산된 제품은 원자력 발전
원자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경상정비 전문회사인 ㈜우진엔텍(대표이사 장영균)이 ‘중수로(CANDU) 사용후핵연료 물량재고 검증용 사찰 장비’를 국제원자력기구(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에 수출했다. 지난 27일 총 2세트의 사용후핵연료 검사장비(Spent Fuel Inspector)를 IAEA에 납품을
지중저압선로 탐사 전문기업인 ㈜온누리테크(대표 이국노)가 누전탐사 신기술로 무장하고 ‘전기 누전사고 제로화’에 도전한다. 지난 6일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열린 ‘2016년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 전시회에 참가한 온누리테크는 지난 3월 22일 전력신기술 104호로 지정된 최신 누전탐사 기술을 선보였다. ‘
의료용 동위원소 발생기(99Mo/99mTc)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 ㈜삼영유니텍(대표 정경일)은 핵의학 분야의 대표 제약회사로 입지를 굳혔다. 최첨단 GMP 생산설비시스템을 갖춘 삼영유니텍 대전공장이 지난 3월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KGMP(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 인증을 국내 방사성의약품 제조원 최초로 획득했다. 삼영유니텍은 1992년 자동화 설
㈜듀켐바이오연구소(대표이사 김종우)가 상용화 설비를 갖추고 ‘산소-18(O-18) 농축수’ 국내 최초 생산을 시작한다. 5일 듀켐바이오연구소는 대전 유성구 탑립동에서 산소-18 농축수 생산 설비 완공식을 갖고 본격 상용화 준비에 돌입했다. 켐바이오연구소는 2014년 12월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자광학연구부 정도영 박사팀이 개발한 레이저 이
국방과 중공업 분야 등에서 부품 검사에 사용되는 비파괴검사장비를 최초 국산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25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에 따르면 연구원이 개발한 선형전자가속기 관련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체가 최근 미사일 비파괴검사장비인 ‘LAROEN' 개발로 고에너지 X선 비파괴검사장비 최초 국산화에 성공, 군수사령부에 납품‧설치
㈜성일에스아이엠은 KAIST와 ‘이산화탄소 전환을 통한 탄소 전극소재 제조 기술’에 대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화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미래부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사업의 ‘Korea CCS 2020 사업단’에서 도출됐으며, 기술 확보를 결정한 해당 중소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기여할
원자력 ㆍ 화력 ㆍ 가스 발전터빈 부품 제작 및 정비 전문업체인 포스텍(대표 조정봉)은 발전 터빈의 유체인 Steam, Air, Oil, Gas의 누설(Leakage)을 최소화하는 Seal Ring(밀봉장치)를 전문 제작하는 강소(强小)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현재 해외 대형터빈 제작사인 GE, MHI, Toshiba, Hitachi, Alstom, Wes
내식소재를 이용하여 각종 용기, 열교환기, 반응기 등을 제조하고 있는 (주)범BST(대표 박주호)는 지난 1990년 7월 철강업계에 첫 발을 들인 후 강재 구매 ㆍ 조달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조선 해양플랜트 및 산업 플랜트 분야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국내 최고의 강구조물 전문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여년동안 기존의 Solid Type 타입의
지난 2007년 경북 경주시 강동면에 설립된 대진금속열처리(대표 김형순)는 가스침탄, QㆍT, 노멀라이징, 소둔, 고용화열처리, 진공열처리의 기술력을 보유한 열처리 전문회사이다. 주요 생산제품으로는 산업용 기계제품으로 원자력부품, 금형강, 백업룰, 대형 GEAR 및 PINION 침탄, 풍력 MAIN SHAFT, YAW(PITCH) BEARING, 선박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