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호국보훈의 달 맞아 순국선열 숭고한 정신 기려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이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 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이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 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제68회 현충일을 앞두고 1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갖고,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한전원자력연료은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국가 애호 정신과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조화와 태극기 정비, 묘역 주변 잡초 제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2014년 국립대전현충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을 맺고, 매년 현충원 참배와 결연 묘역에 대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최익수 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깨닫고 애국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전원자력연료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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