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수요일 오후 4시, 6시 30분 총 2회 걸쳐

지역주민 문화체험 제공  선착순 300명 무료 입장 

뮤지컬 ‘인사이드 미’ 포스터.
뮤지컬 ‘인사이드 미’ 포스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가  뮤지컬 ‘인사이드 미’를 공연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의 문화 체험활동 지원에 적극 나서, 지역주민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받고 있다.

한울본부는 오는 13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뮤지컬 ‘인사이드 미’를 공연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울 컬쳐데이’행사의 일환으로, 한울본부는 지난 11월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에 이어 이번에는 인기 뮤지컬을 선정해 무대에 올린다. 

뮤지컬 ‘인사이드 미’는 SNS에 중독된 채 살아가는 주인공이 진짜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만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화려한 조명과 음악 속에서 배우와 관객이 함께 뛰고 즐기는 콘서트형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 연령 제한은 없으며, 사전예매 없이 회차별 선착순 300명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후 4시, 저녁 6시 30분에 공연을 시작하며, 공연 시간은 각각 1시간 30분이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총무부(054-785-2822)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 본부 직원 및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공급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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