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의 유럽 자회사인 두산밥콕은 EDF에너지와 2030년까지 영국 내 원전 14기를 관리하는 장기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대상 원전은 7개 사이트 총 14기(총 7550MW)로 ▲던지니스 B(Dungeness B) ▲힌클리포인트 B(Hinkley Point B) ▲헌터스톤 B(Hunterston B) ▲하틀리풀(H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은 일본 유수의 엔지니어링기업인 JGC(JGCS Consortium)와 85억9000만원 규모의 정유플랜트 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열교환기(Heat Exchanger)를 비롯한 정유플랜트 기기는 베트남 응이손(Nghi Son) 지역에 건설되는 정유 및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공사(NSRP 프로젝트, Ng
국내 최고의 Level Sensor와 Flow meter 전문기업인 서진인스텍(회장 강길원)이 2014년 새해를 맞이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인스트루먼트 메이커’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청마 해 글로벌 비전’을 제시해, 관련업계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1979년 설립 이래 지난 34년 동안 원자력발전소 및 수
도시바 코퍼레이션은 프랑스 및 스페인 이베르드롤라의 GDF 수에즈(GDF Suez)와 영국에 본사를 둔 원자력 회사인 뉴제너레이션(이하 뉴젠)의 지분 60% 인수에 합의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뉴제너레이션은 현재 잉글랜드 북서부 웨스트 컴브리아에 위치한 무어사이드에 원자력 발전소를 신설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와 관련 뉴젠(NuGen)의 대주주
“최근 들어 원자력 산업계는 부품시험 성적서 위조와 납품 비리 등의 문제로 인한 사회적 이슈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원자력 산업분야의 부품 및 설비들은 국가의 전력공급의 주요 에너지원인 반면 사고 발생 시 국민의 안전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그런 점에서 원자력은 마치 방위산업과 흡사하다.” 2004년 8월 설립한 ㈜액츠테크놀
드디어 그들이 사고를 쳤다. 수입에 의존하던 제어밸브의 국산화를 통해 세계 유수 밸브시장에 도전장을 내던졌던 SDD(주)(구 시스템디엔디)가 ‘청마의 해’ 첫 해외수주 물꼬를 열었다. 스위스를 국빈방문 한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중소기업 간 협력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정부 차원에서 기업들에게 정보 및 제3국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베트남에서 약 1조 6000억원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발주처인 베트남전력공사(EVN) 황 꾸억 부응(Hoang Quoc Vuong) 회장, 김헌탁 두산중공업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00MW급(600MWⅹ2) ‘빈탄(Vinh Tan) 4’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베트남에서 약 1조6000억 원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지난 24일 두산중공업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발주처인 베트남전력공사(EVN) 황 꾸억 부응(Hoang Quoc Vuong) 회장, 두산중공업 김헌탁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00MW급(600MWⅹ2) ‘빈탄(Vinh Tan) 4&rsq
산업통상자원부가 ‘2013 세계일류상품’으로 두산중공업이 개발한 ‘원전 주기기용 일체형 경판’ ‘원자력 여자발전시스템’ 등 2개 품목이 선정됐다. 일체형경판은 원전 핵심기기인 원자로와 증기발생기의 상·하단부를 덮는 주단조 소재이다. 두산중공업이 개발한 일체형경판은 용접을 하지 않고
한국과 독일의 전력 유관기관이 손잡을 잡고 해외시장 겨냥에 나선다. 지난 2일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호용)과 티유브이 라인란드 코리아(대표 Carsten Lienemann, TUV Rheinland Korea)와 시험인증서비스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라인란드는 전기연구원이 수행하는 고전압 전기제품의 시험결과를 인정하고, 유럽제품인증 획득 시에도 지
두산중공업(사장 한기선)과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이 가스터빈발전 복합화기술(Conversion from simple cycle to combined cycle power generation)로 미주, 중동시장 공동 진출을 추진한다. 지난 11일 두산중공업 서울사무소에서 이같은 내용으로 두산중공업과 남부발전은 해외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TUV라인란드는 고리원전 1호기 스트레스테스트(Stress Test) 독립검토기관으로 선정돼 지난달 28일부터 고리 1호기의 보고서에 대한 검토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스트레스테스트(Stress Test)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수행된 원전 및 원자력안전 시설에 대한 안전성 평가를 의미하며 지진 및 홍수
세계적인 특수 유리 기술전문기업인 쇼트(SCHOTT)가 웨덴의 원전 안전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새로운 형식의 전기 관통구 집합체(EPA, Electrical Penetration Assemblies)를 개발했다. 쇼트에 따르면 유리 대 금속 밀봉 기술(GTMS, glass-to-metal sealed) 기반의 전기 관통구 집합체(EPA, Electrical
국내에 건축, 플랜트 엔니지어링 솔루션을 공급하는 벤틀리시스템즈가 구조 세미나와 RM Bridge(교량 솔루션) 세미나를 국내에서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국내 유저(User)들은 입맛에 맞는 세미나를 골라 들을 수 있게 기회를 갖게 된다. 벤틀리시스템즈 코리아(한국지사장 김덕섭)에 따르면 오는 15일 서울시 역삼동 SC컨벤션 강남센터 12F(한국과학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5044억 원 규모의 ‘새만금 집단에너지시설 건설 공사’를 수주하고, 지난 1일 발주처인 OCISE㈜와 계약을 체결했다. 새만금 집단에너지시설 공사는 전북 군산시 새만금 산업단지 2공구 부지 16만2153㎡(약 5만평)에 친환경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향후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에게 전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자사 퇴임 임원들의 30년 넘게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재능기부 형태로 활용해 협력사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동반성장의 폭을 넓혀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두산중공업은 지난 27일 발족식을 갖고 퇴임 임원으로 구성된 ‘협력회사 경영자문단’을 출범시켰다. 이번에 출범한 제1기 경영자문단은 총 9명으로
넥상스가 중국핵공업총공사(China National Nuclear Corporation)와 900만 유로 상당의 턴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중국 장쑤성의 련윈강에 위치한 티안완 원자력발전소의 2단계 공사(3‧4 호기)에 사용될 전력선과 악세서리를 공급하는 것으로 이 프로젝트는 추가적으로 2개의 러시아식 VVER-1000 가압수형 원자로
BNF테크놀로지㈜(대표이사 서호준)가 한국가스공사 인천, 삼척기지본부에 운전정보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운전정보시스템은 네트워크 물리적 보안이 결합돼 보안성을 강화하고, 송신에러나 데이터의 손실을 막아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장한다. BNF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기존의 시스템을 우리 운전정보시스템으로 교체함으로써 차별화된 기술력과 안전성을 검
BNF테크놀로지(주)(대표이사 서호준)가 해외시장 진출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최근 BNF테크놀로지는 미국 텍사스 주 UT Austin UEM 산하 Hal C. Weaver power plant에 예측감시시스템(PHI, Plant Health Index)을 성공적으로 설치하고 추가 확대 설치에 대해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PHI는 플랜트의 고장
다국적 공학용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전문회사인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 코리아가 국내 해양플랜트 유저들을 대상으로 솔루션 세미나를 부산과 서울에서 각각 개최했다. 벤틀리시스템즈 코리아는 지난 24일 부산 센텀호텔과 26일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해양 분석 및 설계 소프트웨어 SACS 솔루션 세미나를 가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