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독도에 100만 전기인의 혼이 담긴 태양광 발전이 공급돼, 국토의 맏형인 독도가 환하게 비추게 됐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최길순),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과 한전KPS(주)(사장 권오형)는 지난 1월 1일 예정했다가 기상악화로 연기된 ‘독도태양광 발전설비 준공 기념행사’를 울릉도 독도박물관 내 행사장에서 지난 15일 성
우리나라의 전기안전의식 고취와 전기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서 국민경제 생산활동에 기여하고 있는 ‘2010대한민국 전기안전 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는 지난 24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10대한민국 전기안전 대상’시상식을 갖고 우리나라의 전기안전문화 정착에 공이 큰 매일경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과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동수)은 지난 17일, 원자력연구원 내 대회의실에서 연구용 원자로와 중소형 일체형 원자로 SMART, 대형 원자력 실험시설 등 원자력 기술의 해외진출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통해 ▲원자력 기술 해외진출사업 관련 정보 교환 ▲해외진출사업 공동 발굴 및 지원 ▲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14일, 대한전기협회에서 발간하는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2005년판을 확대 적용키 위한 고시 제2010-28호(전력산업기술기준의 원자로시설 기술기준 적용에 관한 지침)를 발행했다.이번 고시에는 ▲품질보증 ▲원자력 기계분야 ▲원자력 전기분야 ▲원자력 구조분야에 대해 2000년판 및 이후 추록과 2005년판 및 2006년 상?하 추
대한전기협회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스마트그리드 관련 전기설비기술기준 제정(안) 공청회'가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한전 서울본부 8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는 최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중요한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련 분야의 기술기준을 마련하고, '전기자동차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이재환)은 지난 12일 코페르니쿠스과학센터 주최로 열린 제14회 폴란드 과학피크닉(Science Picinic)에 참가,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폴란드 과학기관과 우리나라를 비롯한 해외 20개국 총 270여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10만 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성황을 이뤘다. 재단은 ‘원자력과
브라질원자력위원회 위원장이 이끄는 브라질 원자력 대표단은 15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을 방문해 연구용원자로 하나로(HANARO) 등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했다. 브라질원자력위원회(CNEN) 오다이르 디아스 곤깔베스(Odair Dias Gon?calves) 위원장과 핵연료 제조회사 INB, 원전 기기 제작회사 NUCLE
우리나라가 자체 기술로 개발 중인 중소형 일체형 원자로 SMART의 빠른 상용화와 중소형 원전 세계 시장 선도를 위해 한국전력과 포스코 등 국내 13개 기업이 손을 맞잡았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은 14일 서울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박영준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김영학 지식경제부 제2차관과 양명승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대한전기협회가 주관한 ‘2010년 ISO TC 85 원자력에너지 국제표준 총회’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제주도 서귀포 중문에서 프랑스, 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등 12개국 원자력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회의에서는 우리나라가 최초로 제안한 ISO 원자력분야 국제표준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쌍수)는 우리나라 전기인들의 정보를 집대성한 ‘2010 전기인명록’을 발간했다.총 718쪽 분량의 인명록에는 국내의 대표적인 전기에너지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관계자 및 분야별 인명이 체계적으로 수록됐다. 또 주요기관 및 관련 업·단체 현황과 종사자의 전화번호, 직군 등을 함께 수록함으로써 편리한 가독성을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대중소 부품소재 구매상담회 및 구매방침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국제부품·소재산업전' 기간 중에 열리는 부대행사로, 대기업의 협력사 발굴 및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등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수원, 남동발전, 남부발전, 두산중공업, L
스마트그리드 제주 실증 컨소시엄의 표준개발을 지원하고, 민간표준화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스마트그리드 표준화 포럼'이 3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스마트그리드 표준화 포럼 참여위원, 스마트그리드 산학연 전문가 및 기술표준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출범식에서는 기술표준원의 '스마트그리드
허경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장은 5월 25일과 26일, 각각 방한한 캐나다 표준위원회 존 월터 회장과 뉴질랜드 표준협회 데비 친 회장을 만나 국제표준 공동 개발 등 전반적인 표준화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번 만남에서 캐나다 표준위원회 존 월터 회장은 캐나다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표준화 계획을 발표하고 특히, 산림관리, 수소에너지 및 온실가스 인정 프로그램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의 공정하고 질서 있는 거래행위 형성 및 이전 촉진을 위해 공공연구기관이 준수해야 할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에 관한 지침’을 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지침은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따라 초안을 마련해 그동안 관계부처 및 해당 공공(연)의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은 경상북도가 지난 2008년에 주최해 에너지 분야의 다보스 포럼을 지향하며 발족한 ‘월드그린에너지포럼(World Green Energy Forum 2010)’ 행사를 주관한다.월드그린에너지 포럼 2010은 ‘저탄소 녹색성장과 그린 에너지산업 글로벌화’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17일부터 19
화석연료를 대체할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 등에 대해 대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에너지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마당이 펼쳐졌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이재환)은 5월 25일 선문대학교(충남 아산) 본관 대강당에서 ‘2010 대학생에너지카라반’을 개최했다. 대학생들에게 원자력 및 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는 5월 26일 한국전기산업진흥회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와 정부의 전력산업 수출산업화 정책 육성을 위한 양 기관의 정보교류 및 공동산업 발굴, 스마트그리드 및 중전기기 분야 상호협력을 통한 수출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상호 업무 협력 MOU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양 기관은 정부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최길순)는 5월 27일 충남 천안시 ‘희망의 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해비타트 운동에서는 최길순 협회장을 비롯해 이경춘 전기신문사 사장을 비롯해 100여명의 임직원과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협회는 이날 한국 해비
화석연료를 대체할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 등에 대해 대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에너지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마당이 펼쳐졌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이재환)은 지난 25일 선문대학교(충남 아산) 본관 대강당에서 ‘2010 대학생에너지카라반’을 개최했다. 대학생들에게 원자력 및 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며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국가 비전이 ‘저탄소 녹색성장’입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은 에너지절약, 에너지효율향상, 비화석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원자력에너지의 소중함을 느끼고 배울 때 가능합니다.”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