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제어시스템 전문업체인 우리기술(대표 노선봉)은 지난달 27일 서울 상암동에서 새 보금자리인 ‘우리기술 빌딩 본사 준공식’을 갖고 제2 도약을 위한 힘찬 날개 짓을 펼쳤다. 이날 우리기술 본사 준공식에는 한국수력원자력 중소기업자문위원 김정태 처장, 신월성건설자문위원 진형주 처장, 신울진 1,2,사업 총괄PM 이상돈 팀장, 신울진 1,
LS산전이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배출 현황을 산출,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했다.LS산전은 지난 23일, 청주사업장에서 온실가스 인벤토리 검증성명서 수여식을 갖고 국제적으로 온실가스 검증분야에 공신력 있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청주·천안사업장 온실가스 인벤토리 검증성명서를 받았다.한국표준협회는 문서검증, 현장
세계 제일의 전선 전문 기업인 넥상스는 그리스에서 가장 큰 전력 운영사인 그리스 전력공사(PPC: Public Power Corporation)와 6,400만 유로 상당의 턴키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본토의 아티카(Attika) 지역과 그리스에서 두 번째로 큰 에비아(Evia) 섬을 연결할 새로운 초고압 AC 전력 링크의 설계, 제조 및 설치를 포함한
포스코가 원자력사업전략팀을 신설하고 원자력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포스코에 따르면 원자력사업전략팀은 포스코와 출자사의 원자력 사업을 총괄하고 스마트(SMART) 원자로의 국책사업관리, 기술전수와 원자력 핵심인력 육성 등을 담당한다.포스코는 원자핵분열 시 발생하는 약 950℃의 고열로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물을 직접 분해해 다량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
두산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전력청(SEC)이 발주한 라빅6화력발전소 프로젝트 재입찰에서 최저가입찰자로 재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달 말 최종낙찰자로 선정되면 35억 달러 규모의 라빅6화력발전소 프로젝트 수주가 확실해진다. 지난 16일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14일 사우디전력청으로부터 최저가입찰자 선정 통보를 받았다”며 “이달 말께
LS산전이 25.8kV 40kA급에서 국내 최초로 전기적 내구성 E2 등급의 GIS를 개발했다. 이번 LS산전이 출시하는 제품은 2종으로 E2 등급 2.58kV 3150A와 36kV 2500A로 차단용량은 공히 40kA다.LS산전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GIS는 계통 안정성, 조작 편의성 및 안전성 그리고 유지보수 편리성 등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BHI는 10일 도시바와 원자력발전소 보조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8억4,186만4,000원이며, 계약기간은 2010년 8월 10일부터 2013년 8월 30일까지다.
(주)비엠티는 지난달 28일 한국수력원자력(주)의 기기수리업체 등록 인증을 받았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비엠티는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관 이음새(피팅)와 밸브 전문 생산업체다. 비엠티는 이번 기기수리업체 등록 인증으로 지난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해온 분전반, 배전반 등을 한수원에 납품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비엠티 측은 480V 이하 저압반 뿐만
현대중공업이 개발도상국 공무원들로부터 국내 최고의 산업시찰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현대중공업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세네갈 공무원 19명이 방문한데 이어 22일 앙골라 에너지차관 일행 11명이 방문해, 이달까지 47개국 500여명이 현대중공업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세네갈 공무원들은 이번 현대중공업 전시관과 홍보영화를 관람하고, 세계 최대
세계적인 전선전문 기업인 넥상스는 세계 최초로 200kV용으로 설계된 HVDC고온 초전도(HTS) 송전 케이블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이번 성공은 미국의 트레스 아미가스(Tres Amigas) 재생에너지 시장허브와 같은 수퍼그리드 프로젝트에서 요구 하는 기가와트 수준의 대량 전력을 송전 할 지중 HVDC 고온 초전도 케이블의 용량을 검증한 것으로 매
LS산전은 3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올해 2분기 매출액 3,475억원, 영업이익 464억원, 당기순이익 3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분기 실적은 전 분기와 비교해 매출액 5.1% 감소, 영업이익 90.9% 증가, 당기순이익 44.4% 증가한 것이며,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 8.4% 감소, 영업이익 2.9% 증가, 당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은 미국의 세계적인 발전설비 업체인 GE와 손잡고 차세대 원전용 발전설비 공동개발에 나섰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서동수 두산중공업 부사장(발전BG장), 폴 브라우닝(Paul Browning) GE 화력발전설비 총괄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원전용 발전설비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세원셀론텍이 미국기계기술자협회(ASME)의 원전기기 관련 인증을 취득해 해외 원전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세원셀론텍은 원자력발전 관련기기의 완성품, 조립, 부품 제작에 대한 능력을 인정하는 ASME의 ‘N’, ‘NA’, ‘NPT’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이로써 세원셀론텍은 석유
원자력 계측기기 전문업체인 (주)우진(대표 유계현)의 공모가가 15000원으로 확정됐다. 지난 8일 우진은 코스피 상장을 위한 공모물량의 60%인 1,302,000 주에 대해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201개 기관이 참여했고 신청물량은 총 186,629,000주에 달해 143.34:1 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우진 관계자는 “수요예측을 마감한
LS산전이 지난해 상해연구소 설립에 이어 북경연구소를 추가로 설립하며 중국 현지 R&D 분야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했다. LS산전은 8일, LS 북경지사에서 구자균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경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 북경연구소는 초고압 GIS(가스절연개폐기)와 HVDC(초고압직류송전) 분야를 중심으로 한 전력시스템 연구개발을 담당하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은 지난 1일, 한국전력공사와 40억 달러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용 주기기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두산중공업이 수주한 규모중 사상최대 금액이다. 아랍에미리트원자력공사(ENEC)에서 발주한 UAE 원전 프로젝트는 아부다비 인근에 1400MW급 4기의 원전을 건설하는 공사로, 2017년부터 1년 간격으로 순차
두산매거진(발행인 박용만)이 발행하는 뷰티스타일 잡지 는 ‘얼루어 그린캠페인’ 수익금 1000만원을 아름다운가게(이사장 김문환)에 전달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얼루어 그린 캠페인’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지난 4월23일,서울 남산에 위치한 N 서울타워에서 그린 라이트 점등식
LED 조명 업체 화우테크놀러지㈜ (이하 화우테크, 대표 유영호, www.fawoo.co.kr)가 이탈리아에 판매합작법인(JV)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화우테크는 지난달 30일 이탈리아 현지에서 TTP evolution SpA(이하 TTP)와 판매합작법인(가칭 NEWCO ITALY)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신설할 합작
두산중공업은 지난달 30일, 한전과 4조7,020억원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발전소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지난달 30일부터 2020년 5월 1일까지다.
LS산전은 2013년까지 그린카 핵심부품 사업에서만 지난해 매출(1조4,462억원)의 약 70%에 해당하는 1조원 이상을 수주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밝혔다.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은 KOTRA와 GM 주관으로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GM-KOREA Autoparts Plaza’에 참석해 GM의 로버트 소시